제시카 알바, ‘오 어니스트 기저귀’ 공동대표 자격으로 내한…특별강연도 열 예정
경제 2013/05/02 15:07 입력

100%x200

연합뉴스 제공

[디오데오 뉴스] 헐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가 사업가의 자격으로 한국을 찾았다.



2일 CJ오쇼핑은 3일 서울 중구 필동의 CJ인재원에서 프리미엄 기저귀 브랜드 ‘오 어니스트 기저귀’ 고객 500명을 초청해 ‘제시카 알바와 함께하는 Mom's Life’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제시카 알바가 어니스트 컴퍼니 공동대표 자격으로 참가하며, 제시카 알바는 회사와 브랜드를 소개하고 육아생활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 줄 예정이다.



‘어니스티 컴퍼니’는 제시카 알바와 친환경 운동가 크리스토퍼 개비건이 공동 설립한 유아용품업체로 옥수수, 밀 등 식물 흡수제를 사용해 민감한 아기 피부에도 자극을 주지 않는 점이 특징인 유아용품이다.



이날 ‘제시카 알바와 함께하는 Mom's Life’ 행사 참가자 전원에게는 3만5천원 상당의 ‘몽드드 유아용품 세트’와 ‘오 어니스트 기저귀 샘플’을 즈정하며, 경품 행사에서는 2천만원 상당의 경품도 제공 할 예정이다.



이에 제시카 알바는 2일 오전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에서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제시카 알바는 함께 내한한 배우 제이미 패트리코프, 메이크업 아티스트 로렌 앤더슨과 함께 동대문시장에서 쇼핑을 즐기거나, 노점상에서 파는 음식과 장난감 등을 카메라에 담으며 지난 4월에 이어 또 한 번 한국을 찾아왔다는 인증샷을 올렸다.



한편, 제시카 알바는 3일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에서 열리는 SDF 서울디지털포럼에서 특별 강연을 할 예정이기도 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