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깜찍한 엉덩이춤
문화 2009/11/02 17:25 입력 | 2009/11/02 17: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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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11시 서울 신촌 현대백화점 제이드홀에서 영화 '홍길동의 후예(감독 정용기)'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한국형 히어로 '홍길동'의 후예가 현대에 살아가고 있다는 독특한 설정에서 시작하는 '홍길동의 후예'는 현대판 의적과 현대판 탐관오리의 대결을 유쾌하게 그린다.



다양한 캐릭터를 오가는 이범수가 홍길동의 18대손이자 평범한 음악교사로 자신의 신분을 숨긴채 살아가는 홍무혁을 연기하며 그에 대적하는 현대판 탐관오리 이정민은 김수로가 맡았다. 또한 충무로의 떠오르는 여배우 이시영은 홍무혁의 연인 송연화로 분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출귀몰 액션코믹영화 '홍길동의 후예'는 26일 개봉한다.



황유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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