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 결혼 5년 만에 파경 ‘이혼 소송’ (공식입장)
연예 2016/05/17 17: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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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이혼소송, 결혼 5년 만에 파경한 원인은?
박시연 측, “결혼 5년 만에 이혼 소송…파경 이유는 사생활”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박시연이 이혼 소송 중이다.

배우 박시연 측이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박시연이 현재 이혼 소송 중인 것은 맞다”고 밝혔다.

이어 “원만한 합의를 위해 노력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소송으로 이어져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자세한 내용은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해줄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날 한 매체는 지난 2011년 4살 연상 회사원 박 모씨와 결혼한 박시연이 5년 만에 파경을 맞았으며, 2013년·2015년에 낳은 딸 둘을 결혼 전 친정어머니와 거주했던 집에서 홀로 키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박시연은 현재 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3’에 출연 중이다.


< 박시연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

안녕하세요, 박시연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늘 오후 기사화된 박시연 씨 이혼소송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말씀드립니다. 

현재 박시연 씨가 이혼소송 중인 사실은 맞습니다. 원만한 합의를 위해 노력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소송으로 이어진 점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외 자세한 내용은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해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한 박시연 씨의 어린 자녀들을 위해서라도 허위사실 유포와 추측성 보도는 자제 부탁드리며 단호하게 대응할 것임을 밝힙니다. 

박시연 씨를 사랑해주신 팬 여러분들과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합니다. 박시연 씨는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사진 = 가족액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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