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데뷔’ 신예 걸그룹 믹스, 4인 4색 매력담은 개인 티저 공개 ‘상큼발랄’
연예 2016/04/26 15:20 입력

中 화책미디어 제작 첫 걸그룹 믹스, 멤버별 티저 이미지 첫 공개…5월 초 데뷔
신예 걸그룹 믹스, 본격 데뷔 카운트다운 돌입…개인 티저 공개 ‘청순+상큼+청량’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믹스 데뷔가 임박했다.
중국 화책미디어가 제작한 첫 걸그룹 믹스(MIXX)가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데 돌입한 가운데, 4인 4색의 매력이 담긴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소속사 차이코 엔터테인먼트가 26일 공개한 개인 티저 이미지 속 멤버들은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네이비&화이트 의상에 풋풋하면서도 상큼 발랄한 매력이 엿보인다.
그룹명 믹스(MIXX)는 동기부여의 모티베이티브(Motivative)의 ‘M’, 강렬한 인상을 의미하는 임프레션(Impression)의 ‘I’, 그리고 여성의 염색체를 뜻하는 ‘XX’를 결합해 탄생했다. 즉, 가요계에 음악을 통해 강렬한 인상과 동기를 부여할 걸그룹이란 야무진 포부로 데뷔를 선언한 것.
믹스는 리더 한나를 주축으로 혜니, 아리, 리야까지 1994년생 2명과 2000년생 2명, 총 4인조로 구성됐으며 평균 신장 169cm에 수려한 비주얼로 벌써부터 사뭇 다른 존재감을 드러낸다.
특히 중국 내 업계 1위 중국 최대 미디어 그룹 화책 미디어에서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첫 걸그룹으로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화책 미디어는 국내를 넘어 해외로까지 신드롬적인 사랑을 받은 화제작 ‘태양의 후예’를 제작한 NEW에 투자한 그룹으로 국내에도 친숙하게 알려져 있다.
한편, 걸그룹 ‘믹스’는 오는 5월 초 가요계 정식 데뷔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사진 = 차이코 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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