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생겨서 추방? '아랍 장동건' 사우디에서 추방, 네티즌 ‘한국으로 오세요’
경제 2013/04/22 14:59 입력

출처 = 오마르 보르칸 페이스북
[디오데오 뉴스] 배우 겸 사진작가로 활동 중인 한 남성이 너무 잘생겨서 사우디아라바아에서 추방 당했다는 황당한 소식이 전해졌다.
해당 주인공은 아랍에서 배우 겸 모델로 활동 중인 아랍에미리트 출신 오마르 보르칸으로, 여성을 홀릴 수 있다는 판단으로 인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추방 당했다.
해당 사건은 오마르 보르칸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17일 기사를 첨부하며 “아랍에미리트 남성 셋이 잘생겼다는 이유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추방당했고, 그 중 한 명이 바로 나”라고 밝히며 크게 화제가 됐다.
오마르 보르칸이 첨부한 기사를 살펴보면 자신을 포함한 남성 3명이 사우디에서 열리는 문화축제에 참석했지만 다른 여성들을 홀릴 수 있다고 판단한 문화축제 관계자들이 사우디아라비아 당국에 남성 세 명의 추방을 요구했고 실제 사우디아라비아는 그의 추방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오마르 보르칸 이외에 2명의 남성은 종교문화축제에 부스를 마련하고 자신들을 홍보 중이었고, 이에 사우디아라비아 종교경찰 무타는 남성 셋을 강제로 끌고 나와 “오마르 일행의 잘생긴 얼굴에 홀릴 것이 염려되어, 합당하게 조치를 취했을 뿐이다”라며 추방 결정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
실제 사우디아라비아는 보수적인 이슬람권으로 여성이 모르는 남성과 접촉하는 것을 금기시하며, 남성과 대화하는 것 또한 금기시하고 있어 남성 세 명의 잘생긴 얼굴로 인해 문제가 생길까 생각한 조치.
이에 국내 누리꾼들은 “한국으로 오세요” “진자 잘 생겼네” “아랍 장동건 넘어서겠는데???” “진짜 대박으로 잘 생겼어요~” “추방할만한 미모구만!” 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당 소식이 공개되자마자 오마르 보르칸의 페이스북에는 국내 네티즌들이 방문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해당 주인공은 아랍에서 배우 겸 모델로 활동 중인 아랍에미리트 출신 오마르 보르칸으로, 여성을 홀릴 수 있다는 판단으로 인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추방 당했다.
해당 사건은 오마르 보르칸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17일 기사를 첨부하며 “아랍에미리트 남성 셋이 잘생겼다는 이유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추방당했고, 그 중 한 명이 바로 나”라고 밝히며 크게 화제가 됐다.
오마르 보르칸이 첨부한 기사를 살펴보면 자신을 포함한 남성 3명이 사우디에서 열리는 문화축제에 참석했지만 다른 여성들을 홀릴 수 있다고 판단한 문화축제 관계자들이 사우디아라비아 당국에 남성 세 명의 추방을 요구했고 실제 사우디아라비아는 그의 추방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오마르 보르칸 이외에 2명의 남성은 종교문화축제에 부스를 마련하고 자신들을 홍보 중이었고, 이에 사우디아라비아 종교경찰 무타는 남성 셋을 강제로 끌고 나와 “오마르 일행의 잘생긴 얼굴에 홀릴 것이 염려되어, 합당하게 조치를 취했을 뿐이다”라며 추방 결정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
실제 사우디아라비아는 보수적인 이슬람권으로 여성이 모르는 남성과 접촉하는 것을 금기시하며, 남성과 대화하는 것 또한 금기시하고 있어 남성 세 명의 잘생긴 얼굴로 인해 문제가 생길까 생각한 조치.
이에 국내 누리꾼들은 “한국으로 오세요” “진자 잘 생겼네” “아랍 장동건 넘어서겠는데???” “진짜 대박으로 잘 생겼어요~” “추방할만한 미모구만!” 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당 소식이 공개되자마자 오마르 보르칸의 페이스북에는 국내 네티즌들이 방문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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