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메인 포스터 3종 공개…지성-혜리, 열혈 모니터로 강민혁 응원 ‘빛나는 팀워크’
연예 2016/04/18 12:20 입력

“지성부터 강민혁까지”…‘딴따라’ 메인포스터 3종+비하인드 컷 공개 ‘호기심 UP’
‘딴따라’ 캐릭터 매력 담은 감각적인 포스터 3종 공개…비하인드컷 보니 ‘팀케미’ 폭발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우리가 딴따라다”
SBS 새 수목드라마 스페셜 ‘딴따라’가 오는 20일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공식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석호(지성)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
흑백에 레드 컬러 포인트가 감각적으로 어우러진 메인 포스터는 자신감 넘치는 눈빛의 지성과 파이팅 모드의 혜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성-혜리-강민혁-채정안-엘조-공명-이태선이 캐릭터를 드러내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가운데, 흑백을 뚫고 나오는 이들의 포스와 케미에 관심이 모아진다.
지성은 팔을 교차 시킨 후 자신감과 여유가 넘치는 모습으로 정면을 바라본다. 그의 뒤로는 생기발랄한 표정으로 두 주먹을 불끈 쥐며 파이팅을 외치는 듯한 혜리와 부드러운 미소로 여심을 자극하는 강민혁, 한 손을 이리오라는 손짓을 하는 채정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극중 캐릭터와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해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이어 공개된 포스터는 지성과 딴따라 밴드 멤버들이 담겨 있다. 신문을 품 안에 품고 환하게 미소 짓는 지성의 모습에서 뭉클함이 느껴진다. 특히 신문 1면에 카리스마 있는 딴따라 밴드의 모습과 ‘딴따라 그들이 전설이 되기까지’ 라는 카피가 시선을 강탈한다. 이에 한국판 제리맥과이어로 변신한 지성이 과연 딴따라 밴드를 어떻게 성공궤도에 올려놓을지 포스터만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포스터에는 신석호(지성)가 운영하는 망고엔터테인먼트의 달력 모습으로 지성-혜리-강민혁-채정안-엘조-공명-이태선의 다양한 표정이 담겨 있어 마치 종합선물세트를 받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지성은 눈물 미소로 먹먹함을 전하고, 혜리는 입가에 검지 손가락을 대고 웃는 얼굴을 만들며 귀여움을 자아낸다. 또한 강민혁은 소년 같은 수줍은 미소를 보여주다가 당당한 남자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표정만으로 도도함과 섹시함을 뿜어내는 채정안과 모두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여심을 자극하는 딴따라 밴드 멤버 엘조, 공명, 이태선까지 깨알 같이 담겨 있다. 이에 이들이 ‘딴따라’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과 기대감을 자아낸다.

한편, 지성-혜리가 강민혁의 열혈 모니터 요원으로 변신한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성과 혜리는 촬영 모니터를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다. 이는 두 사람이 강민혁(하늘 역)의 중요한 감정신 촬영을 앞두고 그를 응원하기 위해 일찍 현장에 나온 것.
혜리는 대본 리허설을 하는 강민혁의 앞에 서서 시선을 맞춰주고, 감정 연기에 도움을 주는 등 열혈 누나 서포트가 어떤 것인지 보여주고, 지성 역시 현실에서도 ‘소속사 대표’ 신석호의 마음으로 연기를 모니터해주며 특급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딴따라’를 위한 세 사람의 열정과 서로를 챙기는 ‘끈끈한 팀워크’에 컷 소리와 함께 절로 스태프들의 감탄이 터져 나왔다는 후문.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석호(지성)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 ‘딴따라’는 오는 20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 사진 = SBS ‘딴따라’,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 )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