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보스톤 마라톤 대회, 비료공장 폭발 이어 이번에는 MIT 총격사건 발생에 두려움 느껴
정치 2013/04/19 14:04 입력 | 2013/04/19 14:21 수정
[디오데오 뉴스] 보스톤 마라톤 대회 폭발사건, 텍사스 비료공장 폭발에 이어 이번에는 MIT 대학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미국 시민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다.
CNN은 18일(현지시간) 오후 10시 48분께 미국 보스턴 매사추세츠에 위치한 MIT 대학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경찰 한 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부상자도 최소 1명 이상 더 있다고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해당 소식은 MIT 측이 트위터 계정을 통해 “32번 건물에서 총탄이 발사됐으며, 현재 사상자가 있는지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하며 해당 사건이 공개됐으며, 이후 MIT 측은 학생들과 교수 등 임직원 모두에게 메일로 현재 해당 건물이 출입이 통제되어 학생들에게 해당 건물에 접근하지 말아달라고 당부의 글을 보내기도 했다.
이에 미국 내 경찰과 FBI는 마라톤대회 폭발 사건이 벌어진 보스톤에 있는 MIT 대학에서의 총격 사건이기에 위험성을 감지하고 모든 사람들을 건물 주위에서 떨어져 있기를 당부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앞서 지난 15일 보스톤에서는 이미 마라톤 대회 도중 2차례의 폭탄이 결승선 근처에서 터지며 3명이 숨지고 180여명이 부상한 사건이 발생해 미국 시민들에게 충격을 준 바 있어, 이번 MIT 총격 사건도 보스톤 마라톤 대회에서의 폭탄 테러와 관련이 있는지에 대해 FBI가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CNN은 18일(현지시간) 오후 10시 48분께 미국 보스턴 매사추세츠에 위치한 MIT 대학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경찰 한 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부상자도 최소 1명 이상 더 있다고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해당 소식은 MIT 측이 트위터 계정을 통해 “32번 건물에서 총탄이 발사됐으며, 현재 사상자가 있는지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하며 해당 사건이 공개됐으며, 이후 MIT 측은 학생들과 교수 등 임직원 모두에게 메일로 현재 해당 건물이 출입이 통제되어 학생들에게 해당 건물에 접근하지 말아달라고 당부의 글을 보내기도 했다.
이에 미국 내 경찰과 FBI는 마라톤대회 폭발 사건이 벌어진 보스톤에 있는 MIT 대학에서의 총격 사건이기에 위험성을 감지하고 모든 사람들을 건물 주위에서 떨어져 있기를 당부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앞서 지난 15일 보스톤에서는 이미 마라톤 대회 도중 2차례의 폭탄이 결승선 근처에서 터지며 3명이 숨지고 180여명이 부상한 사건이 발생해 미국 시민들에게 충격을 준 바 있어, 이번 MIT 총격 사건도 보스톤 마라톤 대회에서의 폭탄 테러와 관련이 있는지에 대해 FBI가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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