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대본 리딩 공개한 ‘상어’ 팬들 기대감 UP되는 소리가 들려…완벽한 연기력과 비주얼
문화 2013/04/12 15:5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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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에넥스텔레콤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가 오전 첫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한 직후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됐다.



오늘 오전 드라마 ‘상어’는 첫 대본 리딩 현장 사진과 함께 현장을 공개했고, 공개된 이후 포털 사이트와 드라마 관련 게시판 등에는 김남길과 손예진의 조합을 기대하는 팬들의 반응으로 가득 찼다.



특히, 김남길과 손예진 모두 ‘믿고 보는 배우’라 불리며 오랜만의 브라운관 복귀에 큰 기대를 받고 있어 연기력은 물론 ‘완소 케미 커플’로 비주얼에 대한 기대감까지 고조되고 있다.



드라마 ‘상어’는 가족의 복수를 위해 사랑하는 여인에게까지 칼끝을 겨누는 남자와 치명적인 사랑 앞에서 흔들리는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자신의 과거를 숨기고 피도 눈물도 없이 가족의 복수를 위해 사랑하는 여인에게조차 칼끝을 겨눠야 하는 비극적 인물 ‘한이수’를 맡은 김남길과 치명적인 사랑 앞에서 흔들리며 아파하는 여인 ‘조해우’ 역을 맡은 손예진은 순식간에 몰입도 높은 연기를 펼치며 완벽한 호흡을 보여 칭찬을 받았다.



이에 누리꾼은 “기대됩니다” “어서 빨리 방송했으면” “연기력도 연기력이지만 비주얼이..좀 짱인 듯” “정말 좋네요~” “보는 것 만으로도 벌써 기대 중” 이라는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드라마 ‘상어’는 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 ‘직장의 신’ 후속으로 5월 27일 방송될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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