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400억대 부동산 부자 등극…임신 중 삼성동 주택 또 매입 ‘벌써 몇 채야?’
연예 2016/03/07 12: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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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전지현, 역시 재테크의 여왕…강남 단독주택 매입, 400억대 부동산 재벌 등극
‘넘사벽 부동산 여왕’ 전지현, 44억 강남 단독주택 극비 매입…삼성동에만 3채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재테크의 여왕’ 전지현, 삼성동 주택 또 매입.

배우 전지현이 임신 중인 지난해 삼성동 단독주택을 추가 매입, 400억 원대 부동산 자산가에 등극했다. 이번 삼성동 주택은 언론에 보도된 6번째 부동산 매입이다.

여성매거진 우먼센스는 7일 “전지현이 임신 2개월째인 지난해 5월 삼성동에 위치한 2층짜리 단독주택을 소속사 문화창고 대표 김씨와 함께 약 44억 원에 매입했다”고 밝혔다. 단독주택은 2014년 6월 매입한 삼성동 현대주택단지와는 불과 10분 거리다.


ⓒ 우먼센스 제공


전지현은 결혼 전 거주했던 아파트와 현대주택단지, 이번에 매입한 단독주택까지 삼성동에만 3개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현재 시세로 약 150억 원 상당.

이 외에도 2007년 10월 86억 원에 매입한 논현동 5층 건물(현 시세 약 170억), 2013년 4월 58억 원에 매입한 이촌동 2층 건물(현 시세 약 65억) 및 신혼집으로 알려진 대치동 빌라까지 합하면 전지현의 부동산은 약 400억원 대에 육박한다.

한편, 전지현은 현재 아들을 출산한 이후 산후조리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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