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우와 스타쉐프 레이먼 킴의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27일 김지우의 소속사 초록뱀E&M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김지우와 쉐프 레이먼 킴의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웨딩사진 속 김지우는 백합 같은 순결한 이미지의 튜브톱 웨딩드레스를 입고 예비신랑 레이먼 킴과 손깍지를 끼고 나란히 앉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그 외에도 김지우는 5월의 신부답게 화사하고 청초한 분위기로 고혹적인 자태를 뽐냈으며, 스타 쉐프 레이먼도 훤칠한 키에 예비신부 김지우를 바라보는 훈훈한 눈빛과 미소를 보내고 있어 행복한 마음이 화보를 통해 여지없이 공개됐다.



김지우와 레이먼 킴은 지난 해 케이블 채널 올리브TV ‘올리브쇼-키친 파이터’에서 출연자와 심사위원으로 인연을 맺었으며 프로그램이 끝난 후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김지우의 예비 신랑 레이먼 킴은 보도자료가 나간 12일 트위터를 통해 “제 반쪽 될 사람 울리는 일 슬플 일 없이 행보하게 사회적으로 더 성숙한 사람으로 그렇게 살겠습니다. 축하해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드리고 행복하세요”라는 글을 남기며 결혼 사실을 인정하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두 사람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라움에서 화촉을 밝히며 경기도 수지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 할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