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인 촬영 스태프들에게 화장품을 선물해 화제다.



곧 종영을 앞두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출연 중인 배우 조인성이 연일 밤샘 촬영으로 고생하는 촬영장의 전 스태프들에게 본인이 광고모델을 하고 있는 브랜드의 화장품을 선물로 준비했다.



드라마 관계자 측은 “추운 날씨에 밤샘 촬영하는 스태프들의 피부를 위해 조인성이 특별한 선물을 해주었다”며 “연일 바쁜 스케줄과 밤낮으로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좋은 선물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특히, 조인성의 화장품 선물을 조인성이 직접 나눠주는 통에 현장 스태프들이 피곤함도 잊고 함박웃음을 지으며 즐겁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배우 조인성이 출연 중인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종영을 앞두고 각종 사건들이 바르게 휘몰아치며 긴장감이 가득한채로 클라이막스로 달리고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