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의 신’ 김혜수-오지호 로맨틱 카리스마 스틸사진 공개 ‘기대된다’
문화 2013/03/08 12:0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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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블리스미디어

배우 김혜수와 오지호의 로맨틱하지만 카리스마 넘치는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일본 드라마 ‘파견의 품격’을 국내 정서에 맞게 리메이크한 드라마 ‘직장의 신’에 출연하는 김혜수와 오지호가 최근 서울 압구정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첫 촬영을 갖고 로맨틱 카리스마를 마음껏 표출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커플로 호흡을 맞추게 된 김혜수와 오지호는 처음인데도 불구하고 척척 맞는 호흡을 보여주며, ‘미스김’ 김혜수는 특유의 당당하고 섹시한 카리스마로 황홀한 자태를 보여줬고 김혜수 옆에서 유독 부끄러움을 타전 ‘장규직’ 역 오지호도 카메라 샷이 터지자 톱모델의 강렬한 눈빛으로 상대를 리드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최강 비주얼’로 불리어도 손색 없는 김혜수와 오지호는 환상적인 커플 조합을 보여줬다. 극중 ‘미스김’ 캐릭터에 맞게 블랙 정장을 차려 입은 김혜수는 단정함 속에서도 배어나오는 아찔한 섹시미를 유감없이 표출했으며, 만능 스포츠맨이자 톱모델 출신인 오지호도 ‘수트빨’을 보여주며 막강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드라마 ‘직장의 신’은 일본 인기드라마 ‘신사의 품격’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극중 미스터리 ‘슈퍼갑’ 계약직 사원으로 활약하는 ‘미스김’과 미스김을 어떻게든 이겨보려고 기를 쓰지만 매번 굴욕을 면치 못하는 초딩멘탈 정규직 에이스 ‘장규직’이 팽팽이 맞서며 밀고 당기는 묘한 로맨스가 싹틀 예정이다.



한편, 김혜수, 오지호의 막강 커플 탄생을 예고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은 오는 4월 1일 첫방송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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