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손석희 만난다…오늘(7일) ‘뉴스룸’ 출연
연예 2016/01/07 15: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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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스틸컷 / 정우성 인스타그램


영화 제작자로 변신한 정우성, ‘뉴스룸’서 손석희와 무슨 이야기 나눌까…정우성 목소리로 날씨 듣을 수 있나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정우성과 손석희가 만난다.

배우 정우성이 7일 오후 방송될 JTBC ‘뉴스룸’에 게스트로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특별한 인터뷰를 가진다.

정우성은 새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로 배우이자 제작자로 나선 소감을 비롯해 영화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와 연예계 데뷔 이후 겪었던 에피소드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현재 세계 11명 뿐인 유엔난민기구의 친선대사를 맡고 있는 만큼 사회봉사에 대한 소신도 함께 전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강동원이 ‘뉴스룸’에 출연해 일일 기상캐스터로 변신해 날씨예보를 한 바 있어, 정우성도 깜짝 선물이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우성과 함께하는 ‘뉴스룸’은 오늘(7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한편 정우성이 주연배우 겸 제작자를 맡아 화제를 모은 ‘나를 잊지 말아요’는 교통사고 후, 10년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난 석원(정우성)과 그 앞에 나타난 비밀스러운 여자 진영(김하늘), 지워진 기억보다 소중한 두 사람의 새로운 사랑을 그린 감성멜로로, 7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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