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왕’ 통아저씨 노예생활? 충격적인 고백에 스튜디오 출연진들 분노 폭발
문화 2013/03/06 16:01 입력

출처 = 채널A
국내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큰 유명세를 치른 ‘통아저씨’ 이양승씨가 한 방송에서 노예생활을 털어놔 화제다.
최근 종합편성채널 채널A ‘분노왕’에 출연한 ‘통아저씨’ 이양승씨가 출연해 억울했던 노예생활을 털어놨다. 직접 ‘분노왕’ 프로그램 제작진에게 출연요청을 한 ‘통아저씨’ 이양승씨는 “어디서도 털어놓지 못한 노예생활에 대해 밝히고 싶었다”며 방송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통아저씨’ 이양승씨는 어린시절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회장님 댁 운전기사로 19년간 일하다 독학으로 서커스 묘기를 배우게 된 후 우연한 기회로 TV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게 됐고, 이어 이태원 쇼 클럽 무대에 진출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당시 일본의 유명 TV프로그램 ‘기인열전’에 4년 연속으로 한국 대표로 출연하게 되면서 일본에서 하루 2~3백명이 ‘통아저씨’가 있는 이태원 쇼 클럽을 찾았지만 10년간 ‘통아저씨’가 일을 하면서 받은 돈은 고작 일당 3만 5천원뿐이었다는 것.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통아저씨’ 이양승씨 혼자가 아닌 막내딸과 함께 한 금액이었다고 밝혀 더욱 큰 충격을 주었다.
또한, 이 같은 일당도 짧게는 4개월에서 8개월 치를 받지 못한 채 착취당했다고 밝혀 스튜디오는 분노로 들끓었으며 출연진들 또한 이 같은 사실에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 같은 사실에서 끝이 아니라 업주들은 ‘통아저씨’ 이양승씨가 말을 듣지 않자 보복성으로 팁 가로채기, 공연 중 불끄기, 재떨이를 공연 중 던지는 등 폭력까지 행사했다고 고백해 또 한 번 경악케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못됐다” “저런 사연이 있었구나..” “딸까지 함께 했는데 3만원대..헐..” “충격이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0년 동안 이태원에서 충격적인 노예생활을 했던 ‘통아저씨’ 이양승씨의 이야기는 6일 수요일 밤 11시 채널A ‘분노왕’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종합편성채널 채널A ‘분노왕’에 출연한 ‘통아저씨’ 이양승씨가 출연해 억울했던 노예생활을 털어놨다. 직접 ‘분노왕’ 프로그램 제작진에게 출연요청을 한 ‘통아저씨’ 이양승씨는 “어디서도 털어놓지 못한 노예생활에 대해 밝히고 싶었다”며 방송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통아저씨’ 이양승씨는 어린시절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회장님 댁 운전기사로 19년간 일하다 독학으로 서커스 묘기를 배우게 된 후 우연한 기회로 TV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게 됐고, 이어 이태원 쇼 클럽 무대에 진출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당시 일본의 유명 TV프로그램 ‘기인열전’에 4년 연속으로 한국 대표로 출연하게 되면서 일본에서 하루 2~3백명이 ‘통아저씨’가 있는 이태원 쇼 클럽을 찾았지만 10년간 ‘통아저씨’가 일을 하면서 받은 돈은 고작 일당 3만 5천원뿐이었다는 것.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통아저씨’ 이양승씨 혼자가 아닌 막내딸과 함께 한 금액이었다고 밝혀 더욱 큰 충격을 주었다.
또한, 이 같은 일당도 짧게는 4개월에서 8개월 치를 받지 못한 채 착취당했다고 밝혀 스튜디오는 분노로 들끓었으며 출연진들 또한 이 같은 사실에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 같은 사실에서 끝이 아니라 업주들은 ‘통아저씨’ 이양승씨가 말을 듣지 않자 보복성으로 팁 가로채기, 공연 중 불끄기, 재떨이를 공연 중 던지는 등 폭력까지 행사했다고 고백해 또 한 번 경악케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못됐다” “저런 사연이 있었구나..” “딸까지 함께 했는데 3만원대..헐..” “충격이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0년 동안 이태원에서 충격적인 노예생활을 했던 ‘통아저씨’ 이양승씨의 이야기는 6일 수요일 밤 11시 채널A ‘분노왕’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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