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박해진-김고은-서강준, 알쏭달쏭 물음표 가득한 인물관계도 공개…첫 방송은 언제?
연예 2015/12/30 15:2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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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블유엠컴퍼니 / 장인엔터테인먼트 / 판타지오 / 웹툰 '치즈인더트랩'


‘치즈인더트랩’ 박해진·김고은·서강준, ‘복잡+미묘’한 예측불가 관계 ‘흥미진진’…1월 4일 첫방송
“달콤하지만 위험한 덫에 빠져버렸다” 첫 방송 앞둔 ‘치인트’ 인물관계도 공개…‘두근두근’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달콤하지만 위험한 덫에 빠져버렸다”

tvN ‘치즈인더트랩’이 최근 유정(박해진)과 홍설(김고은)을 중심으로 등장인물들의 알쏭달쏭한 관계도를 공개해 흥미를 더하고 있다.

‘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과 그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의 로맨스릴러를 담은 작품이다.

최근 ‘치인트’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인물관계도 속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한 치도 예측할 수 없는 유정과 홍설, 백인호(서강준)의 관계. 이들은 친함, 우호, 적대도 아닌 물음표로 연결돼 있어 세 사람이 어떤 전개를 펼쳐낼지 기대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정과 백인호는 어떤 연유로 라이벌이 된 건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 tvN '치즈인더트랩' 홈페이지


또, 유정은 백인호의 누나 백인하(이성경)에게 적대의 감정을 가지고 있는 반면 백인하는 유정에게 우호의 감정을 가지고 있고, 홍설 역시 동기인 오영곤(지윤호)과 서로 적대, 우호의 관계로 얽혀 있어 눈길을 끈다.

홍설의 절친인 권은택(남주혁)과 장보라(박민지)는 서로 우호와 친함의 관계로 이어져 있어 두 사람이 펼쳐낼 이야기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이처럼 ‘치인트’는 긴장감 가득한 인간관계와 그 인물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심리전을 촘촘하게 담아낸 작품이기 때문에 인물관계도 공개만으로도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더하고 있다. 이들의 복잡하고도 미묘한 관계는 2016년 1월 4일 밤 11시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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