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민호, 아버지 최윤겸 감독 응원차 22일 강원FC 홈경기 방문
스포츠/레저 2015/11/20 18:00 입력

ⓒ 샤이니 공식 페이스북
샤이니 민호, 강원FC 마지막 홈경기에 뜬다…매치볼맨+페널티킥 이벤트까지 ‘대박’
[축구] 민호, 아버지 응원하러 22일 강원FC 경기 찾는다…‘민호 존’ 예약은 어떻게?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민호가 아버지 최윤겸 감독을 응원하기 위해 강원FC의 마지막 홈경기를 방문한다.
강원FC에 따르면 샤이니 민호(24·본명 최민호)가 오는 22일 오후 2시 원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서울 이랜드 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44라운드 경기장을 찾아 다양한 이벤트를 할 예정이다.
민호는 이날 경기 시작 전 공을 심판진에게 전달하는 ‘매치볼맨’으로 나서며, 하프타임에는 직접 골키퍼로 나서 팬들과 함께 ‘페널티킥 이벤트’에 참여한다.
또 일반석 E석에 민호와 강원팬들이 함께 응원하는 특별구역 ‘민호 존’을 운영한다. 서울 이랜드와의 홈경기 티켓은 티켓링크에서 예매 할 수 있다.
한편 평소 축구를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한 샤이니 민호는 최윤겸(53) 강원 감독의 차남이다.
지난 5월 강원의 서울 원정 경기에는 콘서트 전날임에도 경기장을 찾아 아버지를 응원한 바 있다.

ⓒ 강원FC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