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보급형 ‘갤럭시 그랜드’ 이어 오렌지색 스마트폰 ‘갤럭시 팝’ 70만원대 출시
IT/과학 2013/01/30 13:5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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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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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젊고 트렌디한 소비자를 겨냥한 감각적인 색상의 스마트폰 ‘갤럭시 팝’을 SKT를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팝’은 흰색 모델을 시작으로 회색, 오렌지색 등 젊고 트렌디한 색 등 다채로운 색상의 모델을 젊고 트렌디한 소비자들을 위해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다.



화려한 색상은 물론 9.05mm의 슬림 디자인을 채용해 자기만의 개성을 드러내는 패션 소품처럼 취향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며, 구글 최신 os인 젤리빈, 1.4GHz 쿼드코어 AP, 118.2mm(4.65인치) HD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 800만 화소 카메라, 2100mAh 대용량 배터리 등의 사양을 갖추고 있다.



특히, 스마트 스테이, s빔, 팝업 비디오 등 '갤럭시노트2'와 '갤럭시S3'의 주요 기능과 리더스 허브, 비디오 허브, 러닝 허브 등 삼성만의 차별화된 콘텐츠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에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팝은 젊고 트렌디한 소비자들이 자신의 개성을 표현 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스마트폰을 계속 출시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트렌디한 소비자를 위한 ‘갤럭시 팝’ 출고가는 70만원 후반대이며, 구매자에게는 전용 플립 커버를 한정 수량 제공하며 자세한 정보는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24일 5인치 대화면에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스마트폰 ‘갤럭시 그랜드’를 국내 이통3사를 통해 출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갤럭시 그랜드’는 기존 갤럭시노트2, 갤럭시S3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버금가는 기능을 갖췄지만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미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갤럭시 그랜드’는 최신 구글 안드로이드 OS ‘젤리빈 4.1’, 1.4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800만 고화소 카메라, NFC, USB 3.0, 블루투스 4.0 등 첨단 기능을 탑재했으며, 기존 ‘갤럭시S3’와 ‘갤럭시노트2’에 탑재된 기능인 ‘다이렉트콜’ ‘스마트 스테이’ ‘스마트 로테이션’ 등을 통해 삼성 스마트폰만의 차별화된 사용경험을 즐길 수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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