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축구대표팀 부인들 '남편 위해 벗었다'
연예 2010/01/27 10:47 입력 | 2010/01/27 10:48 수정





월드컵 본선무대 진출이 좌절된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부인과 여자 친구들이 벗었다.
익스프레스 가제타지에 의하면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부인과 여자친구들이 여러가지 구설수로 인해 시름에 빠진 남편들과 국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과감하게 세미누드 달력화보를 찍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주장을 맡았던 안드레이 아르샤빈(Andrei Arshavin)의 부인 율리아 아르샤빈(Julia Arshavin)을 주축으로 로만 파블류첸코(Roman Pavlyuchenko)의 부인 모델 라리사 파블류체코(Larisa Pavlyuchenko)등 11명이 모두 반라의 차림으로 캘린더에 등장해 자신의 몸매를 공개한 것이다.
이번 캘린더 사진에는 모두 나름대로 의미를 담고 있다고. 특히 라리사 파블류첸코는 지난해 토트넴에서 출장 횟수가 적었던 남평을 대신해 항의하듯 벤치를 상징하는 경기장 스탠드에서 촬영을 했다고 전했다. 또한 11명 외에도 아직 공개되지 않은 나머지 1명의 모델이 누구인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익스프레스 가제타지에 의하면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부인과 여자친구들이 여러가지 구설수로 인해 시름에 빠진 남편들과 국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과감하게 세미누드 달력화보를 찍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주장을 맡았던 안드레이 아르샤빈(Andrei Arshavin)의 부인 율리아 아르샤빈(Julia Arshavin)을 주축으로 로만 파블류첸코(Roman Pavlyuchenko)의 부인 모델 라리사 파블류체코(Larisa Pavlyuchenko)등 11명이 모두 반라의 차림으로 캘린더에 등장해 자신의 몸매를 공개한 것이다.
이번 캘린더 사진에는 모두 나름대로 의미를 담고 있다고. 특히 라리사 파블류첸코는 지난해 토트넴에서 출장 횟수가 적었던 남평을 대신해 항의하듯 벤치를 상징하는 경기장 스탠드에서 촬영을 했다고 전했다. 또한 11명 외에도 아직 공개되지 않은 나머지 1명의 모델이 누구인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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