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홍은희의 음악동네' 출연 "복학 앞서 팬들과 만나고 싶어~"
연예 2011/02/14 10:23 입력 | 2011/02/14 10:2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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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근영이 2011년 라디오 ‘홍은희의 음악동네’에 게스트로 방송 첫 나들이에 나선다.



문근영은 오는 17일 MBC FM4U 라디오 ‘홍은희의 음악동네’의 게스트로 출연한다.



지난해 드라마 ‘신데렐라언니’, 연극 ‘클로저’와 ‘매리는 외박중’을 연이어 선보였던 문근영은 연기대상 시상식 무대를 끝으로 오랜만에 꿀 같은 휴식을 취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문근영은 "학교 복학에 앞서 팬들과 라디오를 통해서 잠시나마 만남을 갖고 싶어 출연을 결정했다"며 라디오뿐 아니라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서 최근 근황을 공개할 예정이다.



'홍은희의 음악동네' 매주 목요일에 진행되는 ‘음동초대석’에는 각계각층의 게스트들이 등장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금까지 김강우, 이윤지, 박건형, 김소연 등 게스트들을 초대된 가운데 홍은희는 이번에 평소 아끼던 후배인 문근영을 섭외했다.



한편, 문근영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MBC라디오 FM4U ‘홍은희의 음악동네’는 2월 17일 오후 4시 공개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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