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현재에 충실한 연애 라이프"
문화 2010/06/28 21:01 입력 | 2010/06/29 09:54 수정

배우 이민정이 자신의 연애 라이프 스타일을 밝혔다
28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촬영 현장공개가 진행됐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희곡 작품이자, ‘제라르 드빠르디유’주연의 영화로 더 잘 알려진 ‘시라노’에서 모티브를 따온 ‘시라노;연애조작단’은 부족한 연애의 요소를 채워주고, 때론 인연을 조작하며 사랑의 감정에 빠지게 하는 집단으로 엄태웅, 이민정, 최다니엘, 박신혜가 출연한다.
이날 이민정은 “속을 알 수 없는 희중역이다. 어떻게 보면 남자들이 작업을 걸려는 여자의 대표적인 케이스이다”며 “사랑의 상처가 있어 닫힌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극중 캐릭터를 설명했다.
이어 “사랑의 상처가 있는 희중은 미련이 있는 캐릭터이다.”며 “나는 옛사랑 보다는 현재에 충실한 연애 라이프를 가지고 있다”고 연애관을 밝혔다.
한편, 100%성공률에 도전하는 ‘시라노;연애조작단’과 예측불허 의뢰인, 타깃녀의 이야기는 올 하반기 개봉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송효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임재훈 기자 [email protected]
28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촬영 현장공개가 진행됐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희곡 작품이자, ‘제라르 드빠르디유’주연의 영화로 더 잘 알려진 ‘시라노’에서 모티브를 따온 ‘시라노;연애조작단’은 부족한 연애의 요소를 채워주고, 때론 인연을 조작하며 사랑의 감정에 빠지게 하는 집단으로 엄태웅, 이민정, 최다니엘, 박신혜가 출연한다.
이날 이민정은 “속을 알 수 없는 희중역이다. 어떻게 보면 남자들이 작업을 걸려는 여자의 대표적인 케이스이다”며 “사랑의 상처가 있어 닫힌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극중 캐릭터를 설명했다.
이어 “사랑의 상처가 있는 희중은 미련이 있는 캐릭터이다.”며 “나는 옛사랑 보다는 현재에 충실한 연애 라이프를 가지고 있다”고 연애관을 밝혔다.
한편, 100%성공률에 도전하는 ‘시라노;연애조작단’과 예측불허 의뢰인, 타깃녀의 이야기는 올 하반기 개봉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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