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서준, “나 꿍꼬또 기싱꿍꼬또” 도전 ‘애교 폭발’…대박이를 놀라게 한 과일은 무엇?
연예 2015/09/18 16:00 입력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예고편 영상 캡처
‘슈돌’ 서준, ‘오빠’ 이어 ‘기싱꿍꼬또’까지…시청자 녹이는 애교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도 아기보살 대박, 과일 맛 본 후 상큼 폭발 리액션 ‘엄마미소’
[디오데오 뉴스] 서준이의 애교가 포텐 터졌다.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준이의 애교 끝판왕 ‘나 꿍꼬또 기싱꿍꼬또’ 도전기가 공개됐다.
공개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96회 예고편에서 이휘재는 서준이에게 귀여운 포즈와 함께 “나 꿍꼬또 기싱꿍꼬또”를 알려줬다.
이에 서준이는 아빠가 알려준 대로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기싱기 나도따”라며 따라했다. 서준이는 ‘나 꿍꼬또 기싱꿍꼬또’를 쉼 없이 따라하며 애교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했다.
서준이는 앞서 지난달 30일 방송에서 놀라운 어휘력과 함께 아빠에게 ‘오빠’, ‘자기’라고 부르며 엄마 말투를 따라해 놀라게 한 바 있다.
또 이날 공개된 이동국의 오남매 예고편에는 대박이의 자두와 레몬 도전기가 담겨 있다.
대박이는 처음 맛 본 자두의 맛에 처음에 깜짝 놀라지만, 이내 웃음꽃이 만발하며 먹방을 선보인다. 이후 설아가 능숙하게 레몬을 맛 본 후 대박이에게 맛을 보여줬고, 맛을 본 대박이는 신 맛에 놀란 듯 몸서리쳤다.
이외에도 대박이는 시큼한 귤 맛에 깜짝 놀랐다는 후문. 하지만 계속 귤을 권하는 이동국을 거부하지 못하고 시시각각 표정이 변하며 귤을 받아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서준이의 애교와 대박이의 과일 도전기는 오는 20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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