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애니스톤♥저스틴 서룩스, 결혼 1달 만에 쌍둥이 임신…불과 2주전엔 파경설이?
월드/국제 2015/09/17 15:1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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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러브 해펀스' 스틸컷


제니퍼 애니스톤, 저스틴 서룩스와 결혼 1달 만에 체외수정으로 딸쌍둥이 임신 “눈물흘리며 기뻐해”
제니퍼애니스톤-저스틴서룩스 쌍둥이 부모된다…임신 포기상태서 알게 돼 ‘기쁨 두배’

[디오데오 뉴스] 제니퍼 애니스톤이 쌍둥이를 임신했다.

할리우드 배우 부부 제니퍼 애니스톤(46)과 저스틴 서룩스(44)가 결혼 1달 만에 쌍둥이를 임신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16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라이프, OK매거진 등 외신은 제니퍼 애니스톤이 저스틴 서룩스와의 사이에 체외수정으로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결혼 21일 만인 지난 3일 불거진 파경설 직후 임신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거의 1년 동안 체외수정 방법을 택했고, 결혼식 직전 쌍둥이 임신 사실을 알았다. 이미 임신을 포기한 상태에서 알게 돼 두 사람의 기쁨이 더욱 컸으며, 서룩스는 이 소식을 듣고 저녁식사 중 눈물까지 흘린 것으로 알려졌다.

애니스톤의 쌍둥이는 딸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외신은 초음파 사진까지 공개했다.

제니퍼 애니스톤과 저스틴 서룩스는 2010년 영화 ‘원더러스트’를 통해 만난 후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3년 여 열애 끝에 지난달 5일 미국 캘리포니아 벨에어의 저택에서 지인 70여 명만 초대한 채 소규모로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애니스톤은 브래드 피트와 2000년 결혼했지만 2005년 이혼했다.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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