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팜 새로운 동물 ‘말하는 불곰’ ‘말하는 북극곰’ ‘칠면조’ 등장 “애정이 부족해!”
IT/과학 2013/01/10 15:3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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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G 게임 ‘타이니팜’이 목요일 3종류의 새로운 동물을 업데이트했다.



소셜네트워크게임 대표 컴투스의 ‘타이니팜’이 10일 목요일 정규 업데이트로 ‘말하는 불곰’ ‘말하는 북극곰’ ‘칠면조’ 3 종류의 새로운 동물을 업데이트 했다.



‘칠면조’는 새로운 동물로 샵에서 50,000골드로 구매가 가능하지만 42레벨 이상이 되어야만 구매가 가능하다. 하지만 ‘칠면조’를 사기에 레벨이 부족한 유저들은 사냥꾼이 잡아오게 하는 방법이 있다.



또한, ‘칠면조’ 이외에 등장한 말하는 동물 시리즈로는 ‘말하는 북극곰’과 ‘말하는 불곰’이 동시에 등장했다.



‘말하는 불곰’은 청록색 불곰과 청록색 불곰, 청록색 불곰과 그냥 불곰, 청록색 불곰과 붉은색 불곰을 교배해 얻을 수 있는 동물로 현재 이벤트 퀘스트로 경험치도 함께 얻을 수 있다.



이어 ‘말하는 불곰’은 타이니팜에서 벨을 모아놓은 유저라면 샵에서 벨 250개로 구매가 가능하며, ‘말하는 불곰’은 5시간에 한 번씩 먹이를 먹으며 270의 경험치와 135원의 골드를 얻을 수 있다.



두 번째 말하는 동물 ‘말하는 북극곰’은 ‘말하는 불곰’과 마찬가지로 북극곰 세 번째 정류인 검은색 북극곰으로 교배하면 얻을 수 있으며, 샵에서 벨 275개로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7시간에 한 번씩 먹이를 먹으며 2325의 경험치와 160골드로 ‘말하는 불곰’ 보다는 조금 더 높은 경험치와 골드를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이번 정규 업데이트에서는 ‘얼어붙은 알’이 20% 세일해 벨 12개로 구매가 가능하다.



해당 이벤트는 10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며 얼어붙은 알에서 루돌프와 산타꼬꼬마병아리를 구할 수 있어 앞서 진행된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꼬꼬마병아리를 얻지 못한 유저들과 지난 2011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루돌프를 얻지 못한 유저들은 두 종류의 동물을 또 한 번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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