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비 열애인정, 누리꾼 ‘이제부터는 조용히 지켜봅시다’
연예 2013/01/01 22:11 입력

배우 김태희가 가수 비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김태희의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가수 비와의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루아엔터테이먼트는 “비와 만남을 가진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는 호감을 가지고 상대방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입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만남을 가지기 시작한지 1개월 남짓이며, 너무나 잘 알려진 연예인이고 만날 시간조차 충분치 않고 이야기를 나눌 장소는 더더욱 한정되어 있는 여건을 가진 두 사람이 연예인 동료로 지내 온 시간들을 넘어 조금씩 서로를 보는 감정이 달라지고 있지만 자신들도 마음을 잘 알기 어려운 시기인 듯 합니다”라며 조심스럽게 열애를 인정했다.
또한 “많은 보도와 사진들로 인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궁금해 하시는 부분 잘 알고 있습니다만, 소속사로서 현재의 상황을 가감 없이 말씀드리는 바입니다”라며 말을 맺었다.
김태희와 비는 2013년이 시작되는 1월 1일 디스패치에 의해 두 사람이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디스패치에 의해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비밀리에 만나고 있었다.
또한,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10월 소셜커머스 사이트 ‘쿠팡’ 광고 촬영으로 처음 만났으며 이후 비의 적극적인 대시로 김태희가 마음을 열며 올해 9월부터 열애 중이라고 밝혔으나 실제 만난 기간은 1개월로 아직은 조심스러운 시기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1개월이면 참..” “너무 일찍 기사가 터진 것 같네요” “이제 우리 모두 조용히 지켜봅시다” “이제 관심 엄청 받을텐데..오래가기를” 이라는 등의 걱정 어린 반응을 보였으며 대부분 누리꾼들은 “두 사람 축하해요” “잘 어울려요~” “훈남미녀의 만남!” “김태희가 누구를 사귈까 했는데 비라니!!” 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희는 올해 3월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로 컴백 예정이며 비는 오는 7월 10일 제대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김태희의 소속사 루아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가수 비와의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루아엔터테이먼트는 “비와 만남을 가진 것은 사실이지만 현재는 호감을 가지고 상대방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입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만남을 가지기 시작한지 1개월 남짓이며, 너무나 잘 알려진 연예인이고 만날 시간조차 충분치 않고 이야기를 나눌 장소는 더더욱 한정되어 있는 여건을 가진 두 사람이 연예인 동료로 지내 온 시간들을 넘어 조금씩 서로를 보는 감정이 달라지고 있지만 자신들도 마음을 잘 알기 어려운 시기인 듯 합니다”라며 조심스럽게 열애를 인정했다.
또한 “많은 보도와 사진들로 인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궁금해 하시는 부분 잘 알고 있습니다만, 소속사로서 현재의 상황을 가감 없이 말씀드리는 바입니다”라며 말을 맺었다.
김태희와 비는 2013년이 시작되는 1월 1일 디스패치에 의해 두 사람이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디스패치에 의해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비밀리에 만나고 있었다.
또한,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10월 소셜커머스 사이트 ‘쿠팡’ 광고 촬영으로 처음 만났으며 이후 비의 적극적인 대시로 김태희가 마음을 열며 올해 9월부터 열애 중이라고 밝혔으나 실제 만난 기간은 1개월로 아직은 조심스러운 시기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1개월이면 참..” “너무 일찍 기사가 터진 것 같네요” “이제 우리 모두 조용히 지켜봅시다” “이제 관심 엄청 받을텐데..오래가기를” 이라는 등의 걱정 어린 반응을 보였으며 대부분 누리꾼들은 “두 사람 축하해요” “잘 어울려요~” “훈남미녀의 만남!” “김태희가 누구를 사귈까 했는데 비라니!!” 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희는 올해 3월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로 컴백 예정이며 비는 오는 7월 10일 제대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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