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달군 지드래곤-키코 호텔 목격담…지디 애마는 ‘억’소리 나는 무광 람보르기니
연예 2015/07/27 17:45 입력

100%x200

ⓒ 지드래곤-키코 인스타그램


지드래곤, 애마 람보르기니 끌고 호텔행 포착 “왜”
지드래곤, 키코와 람보르기니 타고 호텔? ‘목격담+사진’ 화제…네티즌들 “이제 그만 열애 공개하길”

[디오데오 뉴스] 지드래곤이 애마와 함께 호텔에서 포착됐다.

빅뱅 지드래곤(27·본명 권지용)과 그의 애마 람보르기니의 호텔 목격담이 사진과 함께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신라호텔 놀러왔다가 지드래곤이랑 키코를 봤다. 람보르기니를 보고 신기해했는데 차에서 지드래곤이 내려 더 놀랐다”는 글과 함께 사진 3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지디의 애마 무광 블랙 람보르기니를 열고 짐을 꺼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드래곤의 얼굴이 선명하게 찍히지는 않았으나, 한눈에 봐도 지드래곤임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목격담 속 키코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드래곤 차와 지드래곤이 맞다”면서도 “키코와 함께 갔는지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

ⓒ 온라인 커뮤니티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는 2010년부터 수차례에 걸쳐 열애설과 함께 함께 있는 모습이 다수 포착됐으나 YG엔터테인먼트는 “연인 아닌 친한 친구”라고 선을 그어왔다.

한편 지드래곤은 빅뱅 신곡 발표와 함께 MBC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태양·광희와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빅뱅 유닛 지디&탑(GD&TOP)이 8월 5일 ‘메이드 시리즈’의 네 번째 음반 ‘E’ 신곡 ‘쩔어’를 발표하며 5년만에 유닛으로 돌아온다.

또 ‘무한도전’ 광희와 함께 무도 가요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가요제 일정과 곡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온라인뉴스팀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