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프시티’ 김보경 데뷔골 기록, 英 언론 ‘블랙번에게 공포를 선사했다’ 평가
스포츠/레저 2012/12/08 08:42 입력

출처 : 카디프시티 홈페이지
‘카디프시티’ 김보경 데뷔골 기록, 英 언론 ‘블랙번에게 공포를 선사했다’ 평가
카디프시티의 김보경의 첫 데뷔골로 강력한 인상을 심었다.
8일 새벽(한국시간) 김보경은 ‘2012~2013 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리그’ 21라운드 블랙번과의 원정 경기가 열린 영국 블랙번 이우드파크에서 데뷔골을 기록했다.
김보경은 후반 24분 크렉 눈 대신 교체 투입되고 후반 40분 상대의 공을 가로채 헬거슨에게 연결 후 다시 공을 이어받은 후 바로 슈팅으로 블랙번의 골망을 갈랐다.
이날 카디프시티는 전반 30분 허드슨의 선제골과, 후반 10분 벨라미가의 두 번째 골n 후반 39분 조 마슨과 후반 40분 김보경의 쐐기골로 4-1 완승을 거두며 14승(2무 5패, 승점 44)을 거두며 리그 단독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김보경의 데뷔골은 영국 언론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유력 일간지 ‘가디언’은 “김보경이 카디프에 빛을 더했다”라고 칭찬했으며, ‘스카이스포츠’ 도한 “김보경이 블랙번에게 공포를 선사했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또한 ‘스포르팅라이프’는 “김보경이 블랙번을 미저리와 같이 끈질기게 붙어다녀 승리를 이끌어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이에 국내 누리꾼들은 “유럽 데뷔골 축하합니다” “내년 epl에서 봅시다” “간만에 유럽에서 좋은 소식 들렸네요” “멋있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카디프시티의 김보경의 첫 데뷔골로 강력한 인상을 심었다.
8일 새벽(한국시간) 김보경은 ‘2012~2013 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리그’ 21라운드 블랙번과의 원정 경기가 열린 영국 블랙번 이우드파크에서 데뷔골을 기록했다.
김보경은 후반 24분 크렉 눈 대신 교체 투입되고 후반 40분 상대의 공을 가로채 헬거슨에게 연결 후 다시 공을 이어받은 후 바로 슈팅으로 블랙번의 골망을 갈랐다.
이날 카디프시티는 전반 30분 허드슨의 선제골과, 후반 10분 벨라미가의 두 번째 골n 후반 39분 조 마슨과 후반 40분 김보경의 쐐기골로 4-1 완승을 거두며 14승(2무 5패, 승점 44)을 거두며 리그 단독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김보경의 데뷔골은 영국 언론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유력 일간지 ‘가디언’은 “김보경이 카디프에 빛을 더했다”라고 칭찬했으며, ‘스카이스포츠’ 도한 “김보경이 블랙번에게 공포를 선사했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또한 ‘스포르팅라이프’는 “김보경이 블랙번을 미저리와 같이 끈질기게 붙어다녀 승리를 이끌어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이에 국내 누리꾼들은 “유럽 데뷔골 축하합니다” “내년 epl에서 봅시다” “간만에 유럽에서 좋은 소식 들렸네요” “멋있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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