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아시아 가수들에게 일침 ‘왜 미국인처럼 행동해?’ 누리꾼 ‘멘탈이 대단하다’
문화 2012/11/30 12:11 입력

가수 싸이가 아시아 가수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최근 싸이는 12월 1일 방송하는 인터뷰 프로그램 CNN ‘토크아시아(Talk Asia)’에 출연해 “많은 동양 가수들이 이유는 모르지만 미국인처럼 행동하는 것 같다”고 일침을 가했다.
싸이는 케이블채널 QTV가 12월 1일 방송하는 인터뷰 프로그램 ‘토크아시아’에 출연해 강남 스타일 열풍과 앞으로의 행보 등에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싸이는 “나는 미국인이 아니고, 그렇기 때문에 미국인처럼 행동하는 것 말이 안 된다”며 “난 내 신분과 직업, 국적을 그대로 유지하고 싶다”며 단호하게 밝혔다.
또한 “미국 스케줄로 비행기를 탔을 때 세계에 나를 소개하는 전략을 구상하다 어떤 자세로 나갈까에 대한 생각을 했다”며 “고민 끝에 기본적인 원칙이 나왔다”며 “그건 ‘한국인답게 가자’ 로 ‘앨런쇼’에 춤추기 전 자기 소개를 먼저 했던 것도 다 그런 이유였다”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 멋진 말입니다” “미국 프로그램에서 한국말 한것도 좋았는데” “당당의 아이콘” “멘탈 쩌는 형님인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싸이는 이날 방송에서 이외에도 말춤 안무의 탄생 비화와 강남스타일 이후 변화 그리고 자신의 음악 인생 등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를 털어놨으며 해당 방송은 내 달 1일 오후 9시 30분 QTV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가수 싸이가 노스트라다무스의 지구 종말 예언에 등장한다며,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유투브에서 10억 조회수를 넘기면 지구가 멸망한다는 황당한 주장이 공개됐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싸이는 12월 1일 방송하는 인터뷰 프로그램 CNN ‘토크아시아(Talk Asia)’에 출연해 “많은 동양 가수들이 이유는 모르지만 미국인처럼 행동하는 것 같다”고 일침을 가했다.
싸이는 케이블채널 QTV가 12월 1일 방송하는 인터뷰 프로그램 ‘토크아시아’에 출연해 강남 스타일 열풍과 앞으로의 행보 등에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싸이는 “나는 미국인이 아니고, 그렇기 때문에 미국인처럼 행동하는 것 말이 안 된다”며 “난 내 신분과 직업, 국적을 그대로 유지하고 싶다”며 단호하게 밝혔다.
또한 “미국 스케줄로 비행기를 탔을 때 세계에 나를 소개하는 전략을 구상하다 어떤 자세로 나갈까에 대한 생각을 했다”며 “고민 끝에 기본적인 원칙이 나왔다”며 “그건 ‘한국인답게 가자’ 로 ‘앨런쇼’에 춤추기 전 자기 소개를 먼저 했던 것도 다 그런 이유였다”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 멋진 말입니다” “미국 프로그램에서 한국말 한것도 좋았는데” “당당의 아이콘” “멘탈 쩌는 형님인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싸이는 이날 방송에서 이외에도 말춤 안무의 탄생 비화와 강남스타일 이후 변화 그리고 자신의 음악 인생 등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를 털어놨으며 해당 방송은 내 달 1일 오후 9시 30분 QTV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가수 싸이가 노스트라다무스의 지구 종말 예언에 등장한다며,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유투브에서 10억 조회수를 넘기면 지구가 멸망한다는 황당한 주장이 공개됐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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