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프랑스 새남친과 열애 중 ‘도대체 몇 번이 바뀌는거야~’
연예 2012/11/27 20:5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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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enzmag.com

헐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에서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겼다.



지난 20일 해외 매체들은 헐리우드 스칼렛 요한슨이 광고 회사를 경영 중인 프랑스 출신 로맹 도리악과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큰 화제를 모은 것은 바로 스칼렛 요한슨이 지난 10월 11살 연상인 광고기획자 네이트 네일러와 헤어진 지 한 달도 안되서 붉어진 열애설 이기 때문.



스칼렛 요한슨과 로맹 도리악은 지난 주 베아트리스 호텔에서 저녁 식사하는 모습이 파파라치들에게 노출됐으며, 두 사람을 본 한 목격자는 두 사람이 테이블 밑에서 계속 손을 잡은 채 식사를 하며 보통 연인들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주 금요일 두 사람은 뉴욕 소호에 있는 한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함께하다 파파라치와 사람들이 몰려들자 빠르게 자리를 박차고 나가기도 했다.



이에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두 사람은 사람들의 눈을 피해 파리와 뉴욕을 왔다갔다하며 데이트를 즐기고 있으며, 두 사람의 관계가 노출되지 않도록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해외 누리꾼들은 “도대체 몇 번이나 남자친구가 바뀌냐” “대단한 능력” “나같아도 스칼렛 요한슨이면 사귄다” “이번에는 좀 오래가길..” 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의 새 남자친구 로맹 도리악은 프랑스 아트 매거진에서 에디터로 일했으며, 현재는 크리에이티브 광고 회사를 경영 중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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