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건축의 조화로 생긴 ‘신이 정한 와이파이존’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신이 정한 와이파이존’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한 가정집의 부엌을 찍은 사진으로, 사진에는 창문을 통해 들어온 햇빛이 창문에 걸린 블라인드로 인해 와이파이존을 뜻하는 부채꼴 그림이 부엌 바닥에 생겨 눈길을 끌고 있다.



햇빛과 창문에 걸린 블라인드로 생긴 그림자로 만든 자연 현상이 결국 ‘신이 정한 와이파이존’을 만들어 낸 것.



이에 누리꾼들은 “신이랑 빠르게 통하는 곳” “별의 별게 다 생긴다” “그림자가 절묘하네” “신기하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