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피카츄와 함께 크리스마스 데이트 중?
‘대한민국 체조계의 희망’ 손연재가 깜찍한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19일 손연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삐까츄~ 벌써 크리스마스가 이번주!! 다들 행복한 연말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만화 영화 ‘포켓몬스터’의 캐릭터 피카츄 모양의 가면을 들고 피카츄 모양을 따라하고 있다.
특히 손연재는 볼에 바람을 넣어 빵빵하게 한 후 눈에 힘을 주며 커다랗게 뜨고 있 ...
두산 베어스, 21일 청소년 야구 발전 위해 1억3천만원 상당 야구용품 지원
두산 베어스는 21일(수) 오전 10시에 경기고등학교를 비롯해 서울시 고등학교 야구팀 감독들을 사무실로 초청하여 시합구과 배팅 장갑, 벤치티셔츠, 재활용 자전거 등 총 1억3천여만원 상당의 야구 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연고 고등학교에 대한 야구용품 지원을 통해 청소년 야구발전과 아마야구 활성화를 위해 이루어진 것이다.
이날 두산베어스 김승영 사장은 서울시 고등학교 감독자 협의회 총무인 강 ...
두산 베어스 선수단 15명, ‘꿈나무 마을’ 방문 사인회 및 포토타임 시간 가져
두산 베어스 선수단이 20일(화)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은평구 응암동에 위치한 ‘꿈나무 마을’을 방문, 치어리더 공연과 사인회 및 포토타임 등을 갖고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두산 박용만 회장과 김진욱 감독을 비롯해 김선우, 김상현, 김승회, 노경은, 김강률, 고창성(이상 투수), 용덕한(이상 포수), 손시헌, 이종욱, 최준석, 이원석, 김현수, 정수빈(이상 야수) 등 선수단 15명이 참가했다.
두산베어스 치어 ...
조광래 떠난 자리 최강희가 메운다? ‘닥공의 대명사’ 최강희 감독 새 사령탑 유력
‘닥공’(닥치고 공격)으로 K리그를 평정한 전북 현대 최강희 감독이 한국 축구 국가 대표팀 감독으로 나설 예정이다.
대한축구협회 한 관계자는 21일 “최강희 감독이 유력한 후보임은 틀림없다. 아직 최종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오늘 기술위원회에서 확정을 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밝혔다.
축구협회는 21일 오전 11시 서울 축구회관(서울시 종로구 신문로)에서 기술위원회를 열고 새로운 대표팀 감독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 ...
‘국민투수’ 박찬호, 최저 연봉 2400만원으로 국내복귀 ‘국민타자’ 이승엽과 맞대결 기대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우여곡절 끝에 한화 이글스에 입단하며 독수리의 비상을 알렸다.
박찬호(38)는 20일(화) 한화와 1년간 연봉 2400만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프로야구 최저연봉을 받는 대신 총액 6억 원의 야구발전 기금을 마련했다.
박찬호는 앞선 19일 구단과의 첫 만남에서 연봉계약과 관련한 모든 것을 구단에 위임했으며 본인의 예상 연봉 및 옵션 전액을 본인이 수령치 않고 유소년 및 아마야구 발전을 ...
메시도 따라하지 못할 최고의 스콜피언킥, ‘멋진 슈팅, 결과는 자살골’
홍콩 프로축구에서 ‘축구신동’ 메시도 따라하지 못할 최고의 스콜피언킥이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 영국 대중지 ‘더 선’은 ‘최고의 자살골’이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이보다 더 특별한 자살골은 없었다”며 관련 소식을 보도했다.
홍콩 프로축구 1부 리그 시티즌AA에서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는 나이지리아 출신 페스투스 바이제는 싼헤이 SC와의 경기에서 환상적인 스콜피언킥을 선보였다. 바이제는 3-0으로 팀이 ...
두산 베어스, 정수빈 비롯한 10명과 연봉 재계약 추가 체결
두산 베어스는 19일(월), 외야수 정수빈을 비롯한 선수단 10명과 연봉 재계약을 추가로 체결했다.
올 시즌 128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8푼5리(414타수 118안타), 1홈런, 38타점, 31도루의 인상적인 기록을 세우며 2011 골든글러브 외야수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리기도 한 정수빈과 연봉 5천2백만원에서 73.1% 인상된 9천만원에 계약했다.
또한 두산베어스는 70.8%의 연봉 인상률을 기록한 윤석민과는 4천1백만원(1천7백만 ...
LG 트윈스, 53명 중 36명과 계약 완료… 박현준 202% 상승한 1억3천만원에 계약
LG 트윈스가 20일까지 2012시즌 연봉재계약 대상자 53명 중 36명과 계약을 완료했다.
팀의 ‘에이스’로 자리 잡은 박현준은 1억3천만원(202%상승)에 계약했고, ‘루키’ 임찬규는 8천만원(233%상승)에, 한희와는 7천5백만원(121%상승)에 계약했다.
2012년 연봉계약 대상자 53명은 FA 및 군 입대 선수, 신인선수는 제외한 수치다. 한편 봉중근을 포함한 사이판에서 재활중인 선수들은 12월 마지막 주에 협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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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동부, 22일 ‘그린데이’ 지정 후 ‘그린 바스켓볼 캠페인’ 행사 실시
원주 동부 프로농구단은 오는 22일을 ‘그린데이’로 정하고, 서울 SK와의 홈경기 때 환경부와 그린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그린 바스켓볼 캠페인’ 행사를 실시한다.
원주 동부는 그린스포츠 운동 활성화를 위해 경기장 시설 및 운영방식 개선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을 추진하고, 관중들의 대중교통 이용 유도 및 응원도구 재활용 등의 온실가스의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 ...
박찬호, 20일 한화 입단식...연봉은 백지 위임 "한국 무대에서 뛸 수 있어 감사"
'코리안 특급' 박찬호(38)가 한화 이글스에 유니폼을 입게 됐다.
박찬호는 19일 서울 모처에서 노재덕 단장, 이상군 운영팀장을 만나 입단에 합의했다.
이날 박찬호는 구단에 연봉 백지위임 의사를 전했고 한국 무대에서 뛸 수 있게 도와준 한화 구단의 노력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이에 한화는 이르면 20일 늦어도 이번 주 안에 서울에서 박찬호 입단식을 열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10월 오릭스 재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