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김준형X윤영선X정동호 영입(공식)
[디오데오 뉴스] 수원FC가 지난해 수원삼성에서 뛴 미드필더 김준형(25)와 FC서울에서 뛴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윤영선(33), 울산 현대의 국가대표 출신 풀백 정동호(31)를 영입했다.김준형은 2017년 수원삼성에 입단 후 2019년 광주FC에서 1년간 임대로 뛰었다. K리그 개인 통산 23경기를 기록 중이다.2016년 송호대의 U리그 왕중왕전 준우승을 이끈 김준형은 날카로운 패스, 탈압박 등 저돌성을 겸비한 미드필더로 평가받는 ...
두산베어스, 새 외국인 투수 워커 로켓 영입
[디오데오 뉴스] 두산베어스가 8일 메이저리그 출신 우완 투수 워커 로켓(27·미국·Walker Lockett)을 총액 100만 달러에 영입했다. 미국 플로리다 출신 로켓은 키 196cm-체중 102kg의 건장한 신체조건을 지녔다. 2012년 신인 드래프트 4라운드(전체 135순위)로 샌디에이고에 지명됐고, 작년에는 토론토 40인 로스터에 포함됐다. 2018시즌 메이저리그 데뷔해 빅리그 통산 성적은 20경기 2승 4패 평균자책점 7.67이다. ...
두산, 새 코칭스태프 김지훈X김주찬X유재신X정병곤 4인 영입
[디오데오 뉴스] 두산베어스가 8일 김지훈(48), 김주찬(40), 유재신(34), 정병곤(33) 코치를 영입했다. 김지훈 코치는 1999년 삼성 유니폼을 입고 1군에 데뷔해 2001~2004년 KIA 소속으로 뛰었다. 작년까지 상무 배터리 코치를 맡았 다.김주찬, 유재신 코치는 지난 시즌까지 현역으로 뛰었다. 김주찬 코치는 통산 1778경기 타율 3할, 1887안타, 782타점, 1025득점의 기록을 남겼다. 유재신 코치는 빠른 발을 앞세워 승부 ...
FC안양, 성남에서 활약한 중앙 수비수 임승겸 영입
[디오데오 뉴스] FC안양이 J리그 나고야와 성남FC에서 활약한 중앙 수비수 임승겸을 영입했다.현대고-고려대 출신의 임승겸은 지난 2017년 일본 J2리그 나고야 그램퍼스에서 프로로 데뷔했다. 나고야에서 팀의 준주전급으로 활약하며 14경기에 나서 팀을 J1리그 승격으로 이끈 임승겸은 이후 J2 오이타 트리니타, 내셔널리그 목포시청 등에서 활약했다. 2019 시즌, 성남FC를 통해 K리그에 데뷔한 그는 두 시즌 동안 33경기에 ...
충남아산FC, ‘빌드업 강점’ 중앙 수비수 한용수 FA 영입
[디오데오 뉴스]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이하 충남아산FC)이 중앙 수비수 한용수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하며 뒷문 보강에 나섰다.184cm/80kg의 탄탄한 체격을 지닌 한용수는 빠른 판단력을 바탕으로 몸을 사리지 않고 헌신적인 플레이를 즐기는 중앙 수비수다. 특히 후방에서 정확한 패스로 공격 전개 시 빌드업에 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U17 청소년대표팀과 2011년 올림픽대표팀으로 활약하며 일찌감치 잠재력을 인정받은 한용 ...
경남FC, 캐치프레이즈 ‘투혼경남’ 올해도 이어간다
[디오데오 뉴스] 경남FC가 2021년 캐치프레이즈를 ‘투혼 경남’으로 이어 가기로 했다.경남은 지난해 설기현 감독 체제로 첫 시즌이었지만 리그에서 투혼을 불태워 경남의 저력을 보여줬다. 2020년 리그에서 보여줬던 투혼의 정신을 이어 받아 2021년에는 더 강해진 경남FC로 탄생하기 위해 ‘투혼경남’캐치프레이즈를 이어 나가기로 했다.‘투혼경남’은 한자로 鬪魂 ‘끝까지 투쟁하려는 기백’이라는 사전 의미와 경남이 합쳐져 ...
인천유나이티드, 유소년 축구 발전 위해 송도국제도시 축구장 계약
[디오데오 뉴스] 인천유나이티드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송도국제도시 4공구에 있는 축구장 10,772㎡, 관리사무실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사용수익허가 계약을 체결하여 인천시 유소년 축구선수 육성 및 축구 발전을 꾀할 수 있게 되었다고 7일 밝혔다.최초 계약기간은 2021년 1월 7일부터 2026년 1월 6일까지로 5년이다. 구단은 매년 계약 갱신으로 25년 동안 인천시 연수구 소재의 송도국제도시 4공구 내 위치한 축구장을 운 ...
광주FC, 만능 측면 수비수 이지훈 영입
[디오데오 뉴스] 광주FC가 만능 수비수 이지훈을 영입했다.광주는 7일 울산현대와 인천UTD, 수원FC에서 활약한 오른쪽 측면 수비수 이지훈(26)을 영입했다고 밝혔다.176cm/69kg의 날렵한 체격을 지닌 이지훈은 탄탄한 수비는 물론, 빠른 스피드와 정확한 크로스가 장점으로 꼽힌다. 또 오른쪽 수비 뿐만 아니라 윙어, 중앙미드필더까지 소화 가능한 멀티플레이어로 평가받고 있다.현대고-울산대를 거친 이지훈은 2014 제 ...
전북현대, 유스 출신 박진성X이지훈X노윤상 영입
[디오데오 뉴스]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이 신인선수 영입으로 새로운 활력을 찾는다.전북현대는 7일 박진성(19/LB), 이지훈(18/LW), 노윤상(18/CB)을 영입하며 공·수에서 미래를 책임질 녹색 전사 영입을 마무리 했다.박진성은 금산중과 영생고를 졸업하고 연세대 1학년 재학중 프로 유니폼을 입게 됐으며, U-16세~19세 연령대 대표를 꾸준히 거치면서 전북을 넘어 미래의 한국 축구를 이끌 선수로 평가 받는다. 오른쪽 사이드 ...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당선 ‘3선 확정’
[디오데오 뉴스] 대한축구협회(KFA) 회장 선거관리위원회는 제54대 KFA 회장 선거에 단독으로 출마 신청 한 정몽규(58) 후보가 심사 결과 임원의 결격 사유가 없다고 판단돼 최종 당선인으로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진행된 KFA 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 기간 동안 정 회장이 단독으로 입후보했다. KFA 정관(23조)에 따르면 ‘후보자가 1인인 경우,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는 임원의 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