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왕' 이제훈, "신세경-권유리 사랑 독차지한 유아인에 폭풍질투!"
SBS 월화 드라마 (극본 이선미 김기호/연출 이명우)에서 까칠한 나쁜남자 정재혁 역으로 분해열연중인 배우 이제훈이 탁월한 심리 묘사로 캐릭터 몰입도를 높여 주목을 받고 있다.
26일 방송 된 3회분에서는 지난 화에 이어 뉴욕에서 재회한 재혁(이제훈 분)과 영걸(유아인 분)의 팽팽한 신경전이 그려지며 본격적인 갈등과 대립에 돌입. 극의 몰입도와 긴장감을 살렸다.
특히 이제훈은 파티에서 재혁을 무안하게 했던 ...
<해피엔드> 정지우 감독의 신작 <은교>, "질투와 매혹으로 얽힌 세 사람의 숨겨진 도발
[디오데오뉴스 = 신지인 기자] 정지우 감독의 신작 영화 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27일(화)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정지우 감독은 "소설의 솔직한 점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사실 우리 마음에는 숨어있고 드러나면 부끄러울 수도 있는 굉장히 많은 것들이 있다고 생각한다. 소설 은교에서 솔직한 감정을 무시무시하게 그대로 드러낸 감정들을 쉼 없이 읽다보 ...
'은교' 박해일, "70대 노인 연기 하다보니 '내 청춘 어디갔나~'생각..."
[디오데오뉴스 = 신지인 기자] 배우 박해일이 70대 노인 연기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27일(화)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박해일은 70대 노인의 감정연기에 대해 "캐릭터가 시인이다 보니 내면과 인물의 느낌이 어떨까에 대한 고민이 컸었다"며 "상대방이 보는데 가장 자연스러운 기분으로 가자는 것에 중점을 뒀다"고 노인 연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가 ...
'은교' 박해일, "노인 역할 제의 정지우 감독 '나에게 왜이러나?' 생각했다"
[디오데오뉴스 = 신지인 기자] 배우 박해일이 70대 노인으로 분한 소감에 대해 전했다.
27일(화)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박해일은 "제가 아니더라도 모든 배우 분들이 감독님이 이 역할을 제안했을 때 망설였을 것이다. 저 또한 그랬다. 감독님이 개인적으로 제안하셨을 때 대단한 부담이었다. 왜 이러시나?라고 생각할 정도로 생각이 많아지는 첫 상황이 기 ...
'은교' 박해일, "김고은 신인답지 않아 내가 더 놀랐다..신예배우의 신호탄!" 극찬
[디오데오뉴스 = 신지인 기자] 배우 박해일이 신인 배우 김고은에 대해 극찬했다.
27일(화)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박해일은 "신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정도로 촬영장에 잘 적응했다. 오히려 신인답지 않아서 저희가 더 낯설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 적응력이 빠르고 오히려 저희가 대사를 버벅거릴 정도였다. 여배우에게 과감하다고 말할 수 있지만 ...
'은교' 김고은, "노출 베드신...부담컸지만 박해일 선배 배려로 무사히..."
[디오데오뉴스 = 신지인 기자] '제2의 전도연' 신예배우 김고은이 파격 노출신에 대한 속내를 고백했다.
27일(화)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김고은은 파격적인 노출 배드신에 대해서는 "사실 부담이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이다"며 "작품 시작 전부터 가장 큰 고민이 노출이었다"고 속내를 밝혔다.
이어 "사실 배우로 언젠가 한번쯤은 노출을 해야한다는 생각 ...
'제2의 전도연' 김고은, "'은교' 첫 공식석상...떨리지만 설렘가득~"
[디오데오뉴스 = 신지인 기자] '제2의 전도연' 신예배우 김고은이 첫 공식석상에 선 소감을 전했다.
27일(화)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첫 공식석상에 등장한 김고은은 "생각보다 많이 떨린다. 낯설기도 한데 설레기도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처음에는 촬영장도 많이 낯설고 힘들었는데 감독님과 스태프, 선배님들이 저를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잘 할 수 ...
'은교' 김무열, "어머니는 소설가 박민형...관찰하며 많은 도움됐다"
[디오데오뉴스 = 신지인 기자] 배우 김무열이 자신의 어머니가 소설가 박민형씨라고 밝혔다.
27일(화)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김무열은 "사랑하는 이적요 선생님의 제자로 극중 가장 복잡한 인물라고 생각된다. 이유는 가장 일반적이고 평범한 사람이라 그렇지 않나 생각한다. 누구라도 가지고 있는 면을 가지고 있다. 질투나 갖지 못한 것에 대한 욕망과 갈 ...
현빈-탕웨이 영화 ‘만추’ 中 역대 한국영화 흥행 기록 갈아치우는 중!
현빈과 탕웨이의 주연 영화 ‘만추(감독 김태용 / 제작 보람엔터테인먼트)’ 가 중국에서 역대 한국영화 중 최고 흥행 기록을 달성하고 있다.
영화 ‘만추’는 3월 23일 중국 전역에서 개봉했으며, 개봉 후 3일간 2천5백만 위안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지금까지 중국에서 개봉한 한국 영화의 역대 흥행 기록 중 최고이며 한화로 환산하면 약 45억 원에 달한다.
중국 전문가들 분석에 따르면 ‘만추’의 일일 평균 관객 동 ...
태연, ‘더킹’ OST ‘미치게 보고 싶은’으로 OST 여왕 백지영과 격돌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이 MBC 드라마 ‘더킹 투하츠’ OST에 참여했다.
태연은 극중 여주인공 김항아(하지원 분)의 테마곡 ‘미치게 보고 싶은’ 가창에 참여했다.
태연이 부른 ‘미치게 보고 싶은’은 모던락과 펑크가 가미된 담담하면서도 애틋하고 애절한 발라드 곡으로, 태연의 OST 참여는 ‘더킹 투하츠’ 음악감독 이필호 씨와의 인연으로 성사됐다.
태연은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 많은 작품에서 끊임없이 O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