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밴드 사우스클럽, 7월 첫 日 팬미팅 개최
연예 2017/05/24 17: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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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 본격 밴드활동 돌입…日 도쿄서 첫 뮤직 팬미팅 개최 ‘기대감 UP’
남태현 밴드 사우스클럽, 26일 정오 선공개곡 ‘허그미’ 발매…6월 EP앨범 발표

[디오데오 뉴스] 남태현이 일본 도쿄에서 첫 뮤직 팬미팅을 개최한다.

남태현 밴드 사우스클럽(South Club)이 오는 7월 8일 일본 도쿄 디파아리아케홀에서 오후 2시, 6시 총 2회 공연을 통해 첫 공식 콘서트 겸 뮤직 팬미팅 개최를 앞둔 가운데, 오늘(24일) 오후 9시 현지에서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남태현은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오르며 이전의 남태현이 보여준 음악 색깔과는 또 다른 음악 색깔을 선보일 것으로 예고해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남태현이 밴드를 결성한 이후 처음으로 갖는 공식 콘서트 겸 팬미팅인 만큼,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특별한 공연과 함께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이벤트들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남태현 밴드 ‘사우스클럽(South Club)’은 오는 26일 정오 선공개곡 ‘Hug Me(허그미)’ 발표를 시작으로 국내외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사진 = 사우스바이어스클럽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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