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컴백 임박? 독일 베를린 MV 촬영 현장 공개
연예 2017/05/15 16: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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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출신 남태현, 밴드 ‘사우스클럽’ 결성해 본격적인 음악활동 재개 ‘기대감 UP’
남태현, 컴백 초읽기 “독일서 MV 촬영…곧 사우스클럽으로 찾아뵐 것”

[디오데오 뉴스] 남태현이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남태현은 최근 밴드 ‘사우스클럽(South Club)’을 결성해 본격적인 음반 활동을 준비 중인 가운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독일 베를린에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사실을 전했다.

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비 촬영차 베를린에 다녀왔습니다. 곧 South Club으로 찾아뵙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으로 보이는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독자 행보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인 만큼 새로운 음악적 시도가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앨범은 남태현이 밴드 ‘사우스클럽’을 결성해 작사·작곡 등 제작의 모든 부분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독창적인 색깔과 열정이 담긴 진정성 있는 앨범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남태현 측은 “최근 독일에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이번 앨범이 남태현의 본격적인 음악 행보인 만큼 팬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밴드와 함께 처음 선보이는 뜻깊은 앨범인 만큼 가장 ‘남태현다운’ 음악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남태현은 밴드 ‘사우스클럽(South Club)’을 결성해 음반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사진 = 남태현 인스타그램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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