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밴드 사우스클럽, 선공개곡 ‘Hug Me’ 티저 공개…6월 EP앨범 발매
연예 2017/05/24 10:20 입력 | 2017/05/24 17:19 수정
[디오데오 뉴스] 남태현 밴드가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남태현이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밴드 사우스클럽(South Club)의 선공개곡 ‘허그미(Hug Me)’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5월 초 커플의 소리 프로젝트로 알려진 허남훈 감독, 김모아 작가와 함께 독일 베를린에서 촬영한 사우스클럽의 ‘Hug Me’ 티저 영상은 빈티지한 색감의 아날로그적인 영상미가 어우러진 독특한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영상에 녹아든 듯한 나른한 분위기의 남태현의 모습이 신비로운 매력을 배가시켜 눈길을 사로잡는다.
티저를 통해 공개된 ‘허그미’의 일부를 통해, 남태현 특유의 미성과 어우러진 감각적이고 따뜻한 분위기의 신곡을 예고하고 있다. 또, 남태현이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자신의 음악 색깔을 펼칠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사우스클럽(South Club)은 오는 26일 선공개곡 ‘Hug Me(허그미)’ 공개를 시작으로, 방송과 공연 등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며, 오는 6월 EP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
( 사진 = ‘Hug Me’ 티저 영상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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