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어클락, 세이브더칠드런에 방송 수익금 기부 ‘개념돌 등극’
연예 2017/04/28 12:1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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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어클락, 팬들과 만난 방송 수익금 기부 ‘훈훈한 행보’
세븐어클락, “아동권리 보호 앞장서겠다” 의미있는 기부 ‘기특’

[디오데오 뉴스] 세븐어클락이 팬들과 만난 방송 수익금을 기부하는 훈훈한 행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세븐어클락은 지난 14일 동아TV의 브이앱 방송에서 블랙데이를 맞아 깜짝이벤트로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후 발생한 수익금을 국제구호개발단체 세이브더칠드런의 스쿨미 캠페인에 기부해 훈훔함을 자아냈다.

소속사 측은 “팬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더불어 그 수익금을 뜻 깊은 곳에 사용할 수 있게 되어서 멤버들 역시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이를 계기로 세이브더칠드런에서 하는 아동 권리보호에 관심을 갖고, 깊이 생각 할 수 있게 되어서 더욱더 감사하게 여긴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스쿨미 캠페인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다양한 홍보 활동들을 이어나갈 예정이니 지켜봐 달라” 고 밝혔다. 
   
지난 3월 데뷔한 세븐어클락은 리더 에이데이(A-Day), 반(Vaan)과 현, 영훈, 정규, 태영으로 각자의 색이 뚜렷한 실력파 6인조 멤버로 구성되어있다. 그룹명에 담긴 의미는 ‘하루를 시작하는 오전 7시와 하루를 마감하는 오후 7시에 모든 이에게 노래로서 행복을 주고 싶다’는 의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사진 = 스타로엔터테인먼트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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