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어클락, 가요계 출격…데뷔앨범 ‘Butterfly Effect’ 발매
연예 2017/03/16 12:0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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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세븐어클락, 첫 미니앨범 발표…본격 활동 돌입

[디오데오 뉴스] 신예 보이그룹 세븐어클락이 데뷔 앨범을 발매했다.

신인 6인조 보이그룹 세븐어클락(Seven O’Clock)이 오늘(16일) 정오 첫 미니앨범 ‘버터플라이 이펙트(Butterfly Effect)’를 발표, 타이틀곡 ‘시계바늘(ECHO)’로 가요계에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세븐어클락은 전국 영화관을 통해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는 등 이례적인 행보로 각종 해외 케이팝 사이트에서 주목 받았다. 또, 앨범 발매 하루 전인 15일 MBC MUSIC ‘쇼!챔피언’을 통해 무대를 선공개하기도 했다.
     



첫 미니 앨범 ‘Butterfly Effect’는 inst 트랙을 포함해 총 5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타이틀곡 ‘시계바늘’은 최근 음악 트렌드인 트로피칼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풍물놀이의 리듬을 차용해 트랜디하게 풀어 낸 편곡이 특징이다. 또한 수록곡 중 ‘타임머신’은 리더인 에이데이의 자작곡으로 데뷔앨범부터 실력돌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한편, 세븐어클락은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 17일 아리랑 TV ‘심플리 케이팝’에 출연한다.
( 사진 = 스타로엔터테인먼트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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