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어클락 반, ‘2017 F/W 헤라 서울 패션위크’ 모델 발탁…‘패션돌’ 등극
연예 2017/03/24 11:0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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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 뉴스] 신인 보이그룹 세븐어클락 반이 서울 패션위크에 모델로 무대에 선다.

세븐어클락(Seven O’Clock) 반(VAAN)은 오는 28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17 F/W 헤라 서울 패션위크에서, 그리디어스 박윤희 디자이너 쇼에 오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남다른 카리스마로 인기가 급상승 중인 반은 그리디어스 박윤희 디자이너의 쇼에 모델로 발탁됐다. 특히 단 두 명의 남자 모델만이 오를 수 있는 무대에 신인 아이돌 그룹 멤버가 서는 것은 전무후무한 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 다섯 명의 멤버 역시 박윤희 디자이너의 옷을 입고 서울 패션위크 포토월을 장식 할 예정이다.
   
서울패션위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패션 축제로 46개의 국내외 최정상의 디자이너 브랜드 및 기업이 참가하고 70여개의 유수 디자이너 브랜드 및 신진디자이너가 참여하는 글로번 패션 비즈니스 이벤트이다. 
   
박윤희는 도호, 오브제, 시스템 등 유수의 브랜드를 거친 디자이너로 2009년 본인의 단독 브랜드 그리디어스를 론칭, 뉴욕, 파리 해외 패션 박람회에 꾸준히 참가해 온 최근 가장 각광받는 디자이너다. 팝스타 비욘세가 그리디어스의 재킷을 입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세븐어클락은 오는 26일 2017 코리아스타일위크 어워즈의 특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28일에는 멤버 반이 2017 F/W 헤라 서울 패션위크에서 모델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 사진 = 스타로엔터테인먼트 )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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