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전지윤 KBS 2TV'불후의 명곡2'에 출연하게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진행된 '불후의 명곡2'녹화에 참석한 전지윤은 '듀엣 미션'을 받으며 유리상자의 이세준을 직접 섭외, 듀엣곡 '이별 이야기'를 함께 소화했다.



시크릿 송지은의 하차로 새로 투입된 전지윤과 듀엣을 하게된 이세준은 방송중 MC들의 질문에 "섭외 전화가 왔을때 너무 기뻤다"며 전지윤이 자신과 듀엣곡을 불렀던 여자가수 중에 최연소 가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으로 전지윤은 FT아일랜드 이홍기, 2PM 준수, 2AM창민, 씨스타 효린, 엠블랙 지오 등과 함께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며 어떤 실력과 개성으로 어필할지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는 토요일 오후 5시 50분에 방송된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