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의 로망 여신 손예진이 코를 후비다 딱 걸렸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코파다가 딱 걸린 손예진’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코가 간지러운 듯 코를 긁고 있다가 촬영중인 카메라를 발견하자 깜짝 놀란 듯 눈을 크게 뜨며 해맑은 미소로 민망한 상황을 대처했다.



민망한 상황에 대처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역시 손예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놀란 표정이 압권으로 네티즌들은 “코파는 손예진도 정말 아름답다”,”손예진이 코를 파다니 화장실은 안 가겠지”,”손예진의 손가락이 부럽다”,”코파도 굴욕 없는 손예진”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근 손예진은 최근 뉴욕 여행에서 쌩얼 여행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