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의 마리한화데이’ 백현, 엑소 최초로 프로야구 한화vsSK 시구 나선다
월드/국제 2015/06/15 16:3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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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현 인스타그램


[프로야구] EXO 백현, 16일 한화 vs SK전서 데뷔 후 첫 시구…“야구 실력은 어느 정도?”
엑소 백현, 16일 마운드에 오른다…엑소 최초로 한화 vs SK 시구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엑소 백현이 프로야구 시구에 나선다.

아이돌 그룹 엑소(EXO)의 백현이 오는 16일 오후 6시30분 한화 홈구장인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다.

한화는 “6월 16일 SK와의 경기는 ‘EXO의 마리한화 데이, 나는 헤어나올 수 없는 이글스다’를 주제로 열리며 특별히 그룹 EXO의 멤버 백현이 시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2013년 대한민국과 페루의 국가대표 평가전에 애국가를 부른 바 있는 백현은 엑소 멤버 중 처음으로 시구 행사를 갖게 돼 야구 실력에도 팬들의 기대가 높다.

한화 이글스는 2015 시즌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시구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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