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고은아와 친구 사이 의심되는 다정한 대화 ‘남들이 보면 딱 연인’
연예 2012/11/19 18:51 입력 | 2012/11/19 18: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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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준영트위터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에서 지난 주 아쉽게 탈락한 정준영이 배우 고은아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과 함께 고은아와의 대화가 화제다.



지난 19일 슈스케4의 얼짱 락커 정준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태까지 못 먹었던 걸 사주겠다며… 그리고 지갑 안 가져온 내 친구 은아라도 씹어 먹어야지”라는 글을 게재하며 배우 고은아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고 이에 고은아는 “여태 니가 뜯어먹은걸 생각해봐 준영아 ㅋㅋ 오늘은 계획적이었다!!ㅋㅋ냠냠ㅋㅋ”이라는 멘션을 남겨 두 사람의 친분을 팬들 앞에 과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연인관계로 오해할 만큼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 정말 친구 사이 맞아?”,”은근히 잘 어울리는데”,”사귀었으면 좋겠다”,연인 포스지 친구 포스가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은아는 지난 8월 슈퍼위크를 앞두고 정준영을 만나 “마지막 데이트!! 곧 슈퍼위크에 가는 울 준영이…잉 ㅠ 연습더 열심히 해서 친구인 나에게 기쁨의 미소를 선물해 주길..!! 요몇일 보고플드슈 잉잉 스트레스 받지 말고 걍 너답게!!! 응원하껭 웬수쭌영!! 잘하고왕” 이라는 글을 남겨 화제가 된 바 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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