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4’ 귀여움 독차지했던 유승우 탈락 후 근황 “많은 기획사들 관심 갖고 있는 중”
연예 2012/11/19 18:0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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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엠넷 미투데이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 출연자 유승우의 근황이 공개됐다.



19일 뉴스엔은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에 출연했다 탈락의 고배를 마신 유승우의 근황을 공개했는데, 현재 유승우는 CJ E&M에서 트레이닝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뉴스엔은 CJ E&M과의 전화연결을 통해 “현재 유승우 군이 CJ E&M에서 슈스케 TOP12 진출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인큐베이팅 시스템에서 트레이닝 중이다”라고 밝혔다.



유승우는 이번 ‘슈스케4’에 출연해 안정된 노래 실력과 귀여운 외모로 시청자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생방송 4라운드에서 김정환과 함께 top4에 들지 못한 채 탈락했다.



이어 뉴스엔은 현재 유승우 군이 트레이닝 중이지만 많은 기획사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지만, 현재 고등학교 1학년으로 학업에도 신경 써야 할 나이이기에 학교에 대해서도 논의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승우 잘 지내니?” “승우한테는 탈락한게 더 좋을 수도~” “기획사들이 얼마나 승우를 데려가고 싶겠어요” “본인에게 가장 좋은 결정 내리기를 바래요”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스케4’는 top2인 로이킴과 딕펑스가 23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결승전에서 최후의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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