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남자’ 송중기 잊지 못한 첫사랑 언급 고백, 누리꾼 ‘송중기는 나의 첫사랑’
연예 2012/11/16 22: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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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최근 첫사랑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지난 15일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이하 착한남자)’에서 강마루로 분해 열연을 펼친 송중기가 1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첫사랑을 고백해 화제다.



송증기는 이날 첫사랑을 언급하며 “남자들은 다 그렇지만 첫사랑을 쉽게 잊지 못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도 첫사랑을 잊지 못하고 있다”며 “남자에게 첫사랑은 평생 기억되는 큰 존재이다. 하지만 만나라고 하면은 만나지는 못한다 이미 결혼했다”라고 첫사랑에 대해 고백했다.



또한, 극중에서 과거 한재희(박시연 분)와의 연기가 첫사랑의 감정을 떠올려 수월했다고 밝혔으며 “더욱 더 감정에 몰입 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송중기의 첫사랑은 누굴까?” “중기오빠는 내 첫사랑” “누구일지 궁금해” “송중기가 요새 대세” 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중기는 최근 드라마 ‘착한남자’를 수목드라마 1위의 왕좌를 지키며 종영했으며, 영화 ‘늑대소년’이 15일 3시 기준으로 421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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