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2세 계획 “아들, 딸 낳으면 좋을듯”, 누리꾼 ‘두 사람 일에 너무 많은 관심’
연예 2012/11/14 17:5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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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이 2세 계획을 밝혀 온라인상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가인은 싱가포르 ‘KOREAN FESTIVAL 2012’에 참석해 현지 매체인 RAZOR TV와의 인터뷰에서 2세 계획에 대한 발언을 해 화제다.



한가인은 RAZOR TV의 ‘2세 계획’에 대한 질문에 “결혼한지 오래됐고, 2세 계획을 해야 한다”며 “나는 아들이 좋고, 연정훈은 딸을 좋아한다. 아들 하나, 딸 하나 낳으면 좋을 것 같다”며 2세 계획에 대해 밝혔다.



한가인과 연정훈은 지난 2005년 4월 당시 한가인이 24살, 연정훈은 28살로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현재 결혼 7년차이다.



이에 한가인은 “결혼을 빨리해 아직도 어려서 당장 ‘내년에 낳겠다’ 라고 하는 거 없이 급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몇 년 후가 될 수도 있고 자유롭게 생각하고 있다”며 현재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한가인은 “내년이면 벌써 남편과 만난지 10년이다. 곁을 지켜줬다는 것이 고맙고 나를 정서적으로 안정시켜 주는 사람인 것 같다”며 남편 연정훈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제는 신경 좀 꺼라” “어디 부담스러워서 2세 만들겠냐” “두분 2세 참 예쁠것 같아요” “부럽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가인은 ‘KOREA FESTIVAL 2012’ 페스티벌에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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