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인맥자랑, 구자철 선수와 말 놓은 막역한 사이 “자철아 얼릉 첫 골 보여줘”
연예 2012/11/14 13:4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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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트위터

레인보우의 고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인맥을 자랑했다.



13일 고우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벌써 레인보우가 데뷔 3년이예요. 앞으로도 더 열심히 노력하는 그룹이 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분데스리가에서 활약중인 축구선수 구자철 선수가 “벌써? 뭐 했다고 벌써 3주년이냐 축하한다! 잘해라 앞으로도”라는 친근한 축하 메세지를 남긴 것. 구자철의 댓글을 본 고우리는 “응~감사감사 너도 얼른 첫 골을 보여줘! 파이팅~”이라고 구자철의 댓글에 화답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고우리와 구자철이 편하게 말하는 거 보니 정말 친한가 보다”,”고우리의 미친 인맥”,”구글거림이 고우리에게 흑심 품은 건 아니겠지”,”둘이 혹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부상에서 복귀한 구자철은 70여일 만에 선발 출장해 풀 타임을 소화해 올 시즌 첫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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