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여성이 내린 ‘방귀의 저주’?? 중년 여성에게 사과를 해야 한다고??
경제 2012/11/08 23:36 입력 | 2012/11/08 23:3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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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Peace Fm Online

해외에서 ‘방귀의 저주’에 걸린 소년이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온라인 매체 ‘Peace Fm Online’은 가나의 12세 소년이 방귀의 저주에 걸려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12세 소년 찰스 로지는 약 1년 전 친구들과 축구를 즐기다가 골인을 넣자 자신도 모르는 기쁨에 방귀를 뀌었고, 마침 그곳을 지나가던 중년 여성이 로지의 방귀에 불쾌감을 느끼고 저주를 퍼부었다는 것.



그런데 찰스 로지는 그 이후 어느 순간부터 배가 점점 부풀어 오르는 이상 증세를 보였으며 여러 병원을 다녔지만 병명과 치료 방법을 알 수 없어 일명 ‘방귀의 저주’로 불리고 있다.



특히, 어떤 병원에서는 치료 방법이 없기 때문에 ‘방귀의 저주’를 내린 그 중년 여성을 찾아가 사과를 해야 이상 증세가 없어진다는 등의 방안을 내놓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방귀의 저주 충격이다” “진짜? 말 때문에” “우연이 어떻게 저렇게 되냐” “무서워 진짜”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귀의 저주’를 받고 있는 찰스 로지는 약 1년 동안 배가 엄청나게 부풀어 오르는 고통을 겪고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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