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간호조무사, 갓 태어난 신생아에게 손가락 욕 파문 ‘뭘봐? 안자냐?’일파만파
정치 2012/11/08 20:25 입력

출처:온라인커뮤니티
산부인과 간호조무사의 손가락 욕 사진이 공개되면서 사건의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8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간호조무사의 손가락 욕’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페이스북에 게재된 내용을 캡쳐한 사진으로 신생아로 보이는 아기와 성인 여성의 손가락 욕이 담긴 사진이 담겨 있다.
간호조무사로 보이는 페이스북 게시자는 신생아에게 손가락 욕을 한 뒤 “뭘 봐? 안 자냐 진짜?”라고 적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아기가 기저귀를 머리에 베고 있어 충격을 더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이 페이스북을 통해 “이건 잘못된 행동 같다”고 지적했고 이에 “9시간 동안 날 괴롭혔다”,”얄미워서 기저귀 갈아줄 때 감정 실었다”,”밑도 끝도 없이 울어서 감당 안 된다”고 답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기의 부모님께 빨리 사죄해라”,”신생아가 나오자마자 왜 욕을 먹어야 하나”,”당신도 나중에 애 낳을 텐데”,”간호조무사 정말 무섭네요”,”일이 아무리 힘들어도 그렇지”,”좋아요 25명이 더 무섭다” 등의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간호조무사의 행동에 분노한 네티즌들은 현재 여성이 근무하는 병원, 집주소 등 개인정보를 무작위로 배포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8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간호조무사의 손가락 욕’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페이스북에 게재된 내용을 캡쳐한 사진으로 신생아로 보이는 아기와 성인 여성의 손가락 욕이 담긴 사진이 담겨 있다.
간호조무사로 보이는 페이스북 게시자는 신생아에게 손가락 욕을 한 뒤 “뭘 봐? 안 자냐 진짜?”라고 적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아기가 기저귀를 머리에 베고 있어 충격을 더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이 페이스북을 통해 “이건 잘못된 행동 같다”고 지적했고 이에 “9시간 동안 날 괴롭혔다”,”얄미워서 기저귀 갈아줄 때 감정 실었다”,”밑도 끝도 없이 울어서 감당 안 된다”고 답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기의 부모님께 빨리 사죄해라”,”신생아가 나오자마자 왜 욕을 먹어야 하나”,”당신도 나중에 애 낳을 텐데”,”간호조무사 정말 무섭네요”,”일이 아무리 힘들어도 그렇지”,”좋아요 25명이 더 무섭다” 등의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간호조무사의 행동에 분노한 네티즌들은 현재 여성이 근무하는 병원, 집주소 등 개인정보를 무작위로 배포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