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첫방송 되는 ‘보고싶다’ 포스터 공개, 여진구-박소현 멜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 찍나?
문화 2012/11/07 21:5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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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BC

7일 수요일 첫 방송되는 ‘보고싶다’ 최종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박유천-윤은혜-유승호의 애절한 감정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세 사람은 각각 서로 다른 시선방향으로 세 사람의 엇갈리는 사랑을 그리며 앞으로 전개될 멜로 라인에 관심을 고조시킨다.



드라마 ‘보고싶다’는 열 다섯 살 가슴 떨리는 첫 사랑의 기억을 앗아간 상처로 인해 숨바꼭질 같은 인연을 이어가는 두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담아낼 정통 멜로 드라마이다.



특히, MBC 드라마 ‘보고싶다’는 박유천, 윤은혜, 유승호, 장미인애 등 연기력과 비주얼을 갖춘 완벽한 캐스팅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성균관 스캔들’ ‘옥탑방 왕세자’ 등에서 안정된 연기력을 과시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로 여심을 흔들었던 박유천은 첫사랑에 대한 그리움과 잃어버린 사랑을 찾는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1년 5개월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 윤은혜는 애잔한 내면 연기로 180도 변신을 예고하며 멜로퀸으로써의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싱그러운 미소년에서 대한민국 20대 대표 배우로 우뚝 성장한 유승호가 부모세대부터 이어져 온 악연으로 박유천과 대립각을 세우는 강형준으로 온화한 미소 뒤에 복수의 칼날을 숨기고 있는 냉철한 카리스마와 깊이 있는 내면 연기를 선보인다.



한편, 드라마 ‘보고싶다’는 ‘해를 품은달’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아역 배우 여진구와 김소현이 극중 한정우와 이수연의 아역시절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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