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재선 성공, 국내 누리꾼들 반응 “우리만이 남았다”
정치 2012/11/07 19:02 입력

연합뉴스 제공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접전 끝에 미국 재선에 성공했다.
지난 6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에서 치러진 대선에서 재선에 필요한 선거인단 270명 이상을 확보하며 공화동 후보 롬니를 누르며 재선에 성공했다.
개표 초반 오바마는 공화당 롬니 후보에 뒤지며 재선에 불확실한 모습을 보였지만, 최대 경합주였던 오하이오주에서 앞서며 전세를 역전 시켰다.
또한 위스콘신주와 플로리다에서 연속 승리하면서 CNN 등 유력 매체들은 일제히 ‘오바마 재선 성공’을 알리며 승리를 확실시했다.
이에 국내 누리꾼들은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을 반기는 분위기이다.
국내 누리꾼들은 “오바마 대선 축하해요”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도 힘 써주길” “흑인 대통령이 재선이라니..멋지네요” “미국인들이 올바른 선택을 했다”라는 등으로 미국 내 오바마 재선에 대한 반응을 보였다.
또한, 7일 주요 포털 사이트 내에서의 국내 누리꾼들은 오바마 대선을 오는 제18대 한국 대선과 연결 짓기도 했다.
국내 누리꾼들은 “우리만 남았네요 힘냅시다” “우리도 느낌이 좋으면 좋겠다” “12월 19일 우리나라만 잘하면 된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버락 오바마는 한 라디오 방송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강남스타일 동영상을 딱 한번 봤지만 그 동작은 나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영부인 미쎌 오바마에게라면 개인적으로 은밀하게 보여줄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6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에서 치러진 대선에서 재선에 필요한 선거인단 270명 이상을 확보하며 공화동 후보 롬니를 누르며 재선에 성공했다.
개표 초반 오바마는 공화당 롬니 후보에 뒤지며 재선에 불확실한 모습을 보였지만, 최대 경합주였던 오하이오주에서 앞서며 전세를 역전 시켰다.
또한 위스콘신주와 플로리다에서 연속 승리하면서 CNN 등 유력 매체들은 일제히 ‘오바마 재선 성공’을 알리며 승리를 확실시했다.
이에 국내 누리꾼들은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을 반기는 분위기이다.
국내 누리꾼들은 “오바마 대선 축하해요”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도 힘 써주길” “흑인 대통령이 재선이라니..멋지네요” “미국인들이 올바른 선택을 했다”라는 등으로 미국 내 오바마 재선에 대한 반응을 보였다.
또한, 7일 주요 포털 사이트 내에서의 국내 누리꾼들은 오바마 대선을 오는 제18대 한국 대선과 연결 짓기도 했다.
국내 누리꾼들은 “우리만 남았네요 힘냅시다” “우리도 느낌이 좋으면 좋겠다” “12월 19일 우리나라만 잘하면 된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버락 오바마는 한 라디오 방송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강남스타일 동영상을 딱 한번 봤지만 그 동작은 나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영부인 미쎌 오바마에게라면 개인적으로 은밀하게 보여줄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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